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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의원연구단체운영 심사위원회’ 열어 외

2015-01-09 2015년 1월호


‘의원연구단체운영 심사위원회’ 열어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해 12월 17일 시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내년도 의원연구단체의 등록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고자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열었다.
심사위원회에 안건을 제출한 기획행정위원회 허준 부위원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인천시 관광산업의 중장기적인 모멘텀을 구축하기 위하여 관광진흥 재원 확보, 관광자원 개발, 관광 인프라 정비 등을 통한 관광발전 전략을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또 관광정책의 성과가 지역사회 발전으로 연계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자 의제가 필히 관광정책에 수반되어야 하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과 해법을 연구활동을 통해 발굴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심사위원회의 승인으로 의원연구단체는 내년 11월 말까지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게 된다.

안전한 인천,편안한 시민 위한 토론회
인천광역시의회 안전관리특별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9일 오후, 시의회 의총회의실에서 ‘안전한 인천, 편안한 시민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주제발표를 한 전찬기 인천대 교수는 ‘재난에 노출된 사회, 인천은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먼저 재해와 재난의 유형을 설명하고, 향후 재난예방 대책과 함께 인천의 안전관리분야 정책방향을 제시하였다. 이어 첫 번째 지정토론자로 나선 특위 허준 부위원장은 ‘안전한 인천,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길‘이라는 주제로 ‘안전 예산 비중확대’, ‘재난 안전체험관 건립 활성화’, 안전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 등 7가지 추진 과제를 제안했다.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해 12월 15일 의장실에서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갖고 대한결핵협회 인천광역시지부에 결핵퇴치를 위한 금일봉을 전달했다.
2014년 크리스마스 씰은 환경오염, 기후변화 등으로 점차 본래의 모습을 잃어가는 자연을 돌아 보는 의미에서 ‘백두대간에 자생하는 고유동식물’ 20종을 소재로 올해의 씰로 발행했다.
노경수 의장은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어 결핵환자 조기발견 및 불우결핵환자 지원 등 각종 모금사업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사립학교 활성화 방안 모색 간담회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7일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인천 사립학교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위원, 사립학교 학교법인 이사장, 교육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인천 사립학교의 효율적인 운영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인천시교육청 행정국장은 현재의 사립학교 관련 정책을 설명하였고, 사립학교 학교법인 이사장 연합회 회장은 “법정부담금을 학교법인에 부담시키는 것은 부당하며, 전 재산을 출연하여 사립학교를 세워 국가와 사회 발전에 큰 공헌을 했지만 생활이 어려운 일부 이사장들이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며 사립학교법 등 관계법령의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평화통일 기반조성 기여 대통령 표창
이도형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이 지난해 12월 22일 송도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 회의에서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남북평화재단 경인본부 운영위원을 비롯하여 2010년부터 민주평통자문위원으로서 활동해 오면서 평소 올바른 통일관 확립과 북한 어린이 우유지원사업 및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지역사회 안보역량 강화와 지역협의회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앞장서 왔다.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무료급식
박승희 인천광역시의회 제1부의장은 지난해 12월 10일 주안역 남광장에서 약 500여 명의 노숙인, 노인 등에게 이선구 목사 등 사랑의 밥차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무료급식 봉사를 하며 추운 날씨에 이웃들과 고통을 나눴다. 박 부의장은 식사하시는 분들을 한분한분 위로하며 “나눔을 실천할 때의 행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을 선물한다.”며, “나눔은 마음이 먼저이며 물질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그 마음을 전달하는 손과 발이 먼저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2015년도 예산안 의결

인천광역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2일 2015년도 예산안을 올해 당초 예산보다 9%(727억원) 감소한 7조7천645억 여원으로 의결했다. 시가 제출한 예산 요구안(7조7천648억7천만원)에서는 3억원 감액된 금액이다. 일반회계는 4조9천774억 여원, 특별회계는 2조7천871억 여원이다. 올해 시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은 8조1천611억 여원으로 통과됐다. 이번 추경안에서는 지난달 지급 중단됐던 둘째 아이 출산장려금 지원비 10억4천만원이 증액됐다.


십정2지구 동절기 안전관리실태 현장 점검
인천광역시의회 안전관리 특별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인천시 배국환 정무부시장과 함께 동절기 안전관리실태 현장 점검 활동의 일환으로 십정2지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십정2지구는 지난 1995년 정부가 무허가 불량주택개선을 추진하였으나, 한국주택공사(현 LH)가 과다한 사업비를 이유로 1999년 사업 추진을 포기했다가, 이후 2003년 지금의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재추진하였고, 우여곡절을 겪다가 2007년 10월 LH가 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후 본격화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사업성 부족과 LH의 경영난으로 답보상태에 빠져있다 보니, 흙벽돌집들이 경사를 따라 늘어선 달동네로써 노후 불량건축물이 90%를 넘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서 붕괴 등 안전사고에 그대로 노출 되어 있는 상황이다.
특위는 지난해 11월에도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위해 이곳을 방문했으나, 점검 결과,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으로써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다시 찾게 됐다.



시정 주요현장 현지시찰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해 12월 18일 시정 중요 현안사항의 효율적이고 조속한 추진을 위하여 미단시티 개발지역,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 검단신도시, 중앙대 인천캠퍼스 타운을 현장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관계 부서 및 관련 기관의 총괄보고와 세부추진 사항 브리핑 이후 의원들의 질의 응답과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노경수 의장은 “시의 재정 형편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나 투자 유치 여건을 성숙시키고 시와 시의회, 사업자가 한뜻으로 단결하여 추진하면 조속한 사업완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균형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시 및 관련 기관에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국어선 불법조업 정부대책 촉구 결의안 채택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해 11월 25일 중국어선 불법조업과 관련,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에서 “중국 어선들은 최근 대규모 선단을 이루고 무기를 갖춰 더욱 대담하게 불법 조업을 일삼고 있다.”며 “어민이 설치한 어구를 절취·훼손하고 치어까지 싹쓸이하는 등 불법조업의 행태가 과거 어느 때보다 심각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시의회는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을 근절할 수 있도록 경비 인력을 증강하고 어민에 대한 실질적인 생계 대책과 경제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 조속 시행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또 서해5도 접경해역에서 우리 어선의 안전조업지도 업무는 국가사무인 점을 고려, 노후된 어업지도선 대체건조비와 운영비를 지방자치단체에만 미루지 말고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라고 요구했다. 옹진군의회도 이날 중국어선 불법조업에 대한 규탄 결의문을 채택했다. 군의회는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에 대한 실질적인 피해조사와 보상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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