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도우미과정 수강생 모집

1999학년도 인천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의 사회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는 우리시가 위탁한 2002년 월드컵에서 활약하게 될 도우미과정이 들어있어 눈길을 끈다. 평생교육원의 사회교육과정은 지역시민들에게 평생학습 및 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년과정으로 개설된 것이다. 모두 2학기로 운영되는데 한 학기당 15주 수업을 받는다.

이 가운데 일반과정은 한주에 이틀 출석해 주당 4시간의 수업을 받는다.

도우미과정은 주 3일 출석해 6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학력제한없이 모든 성인 남녀인데 도우미과정의 경우 기초소양을 필요로 한다. 모집기간은 2월3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 모집이며 개강은 3월초다.

99년도 고용촉진훈련생

 대상은 실업자(고용보험대상자 제외), 생활보호대상자, 모자모호대상자 등 저소득층, 대학이나 고교 등을 졸업하고 취업하지 못한 신규졸업생, 비진학청소년 등 만 15세 이상인 사람이다.

훈련기간은 1일 4시간 주 5일이상으로 최저 3개월에서 1년, 훈련직종은 총 34개. 1500여명 모집에 기간은 2월 20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훈련직종을 선택해서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 시노사고용안정과 (032-440-2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