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개건너 넘던 인천교, 사진첩속으로
2001-05-22 1998년 8월호
인천교는 지난 1958년 1월 17일 준공됐다.
다리가 놓여지기 전 까지는 만해도 다리 밑에는 갯고랑이 패여 있었다.
갯고랑 너머가 바로 '개건너'라고 하는 서곳이다.
그 당시에는 송림동에서 서곳 방면으로 가려면 '번작리나루' 혹은
'번저리나루'라고 불리는 나루터에서 배를 타고 건너야 했다.
놓여질 당시 만해도 인천의 대표적인 다리라는 뜻에서 '인천교'라고 이름지어진
그 다리는 인근지역의 개펄이 매립되면서 다리로서의 기능을 다해
이제 놓여진 지 40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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