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伏中 보리냉차 맛
2003-07-28 2003년 8월호
한 여름철 거리풍경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냉차장수이다.
‘氷’자가 커다랗게 쓰여있고 파라솔을 단
냉차 손수레만 봐도 더위가 가시는 듯 했다.
미숫가루를 푼 물에 얼음을 넣어 차갑게 만든
보리냉차는 당시 최고의 청량음료였다.
요즘은 키위, 망고 등 남국의 과일로 만드는
생과일쥬스 테이크아웃점이 한 집 걸러 있지만
6,7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들은
가느다란 호스로 졸졸 따라주던 냉차의 시원함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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