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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대우차가 살아야 인천경제도 삽니다

2001-05-16 2000년 6월호

인천시와 시민, 그리고 사회단체가 힘을 합쳐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대우자동차 살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인천시는 지난 5월 31일 인천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인천지역 자동차산업 살리기 범시민협의회'를 구성하고 대우자동차를 살리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인천시장을 비롯해서 시의회의장, 지역국회의원, 10개 기초자치단체장, 언론계, 금융계, 법조계, 경제계, 시민사회단체대표 등 각계 대표 97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우선 이번 대회를 통해 인천지역 자동차산업 살리기 범시민협의회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대우자동차 처리와 관련해서 정부에 '근로자 고용 보장' '협력업체 납품관계 유지' '부평공장 유지' '대우자동차 브랜드 유지' '연구개발센터 유지' 등이 이뤄질 수 있게 건의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협의회는 '대우차를 사줍시다'라는 현수막을 시내 곳곳에 내걸고 오는 6월 20일까지 백만인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6월 17일에는 시민결의 및 걷기 대회도 열린다. 한편 시청사 안 로비에는 매그너스 등 대우자동차를 전시해 시 직원들은 물론 시청을 찾는 시민들이 대우자동차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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