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누이좋고 매부 좋은 상생의 교류
2002-10-07 2002년 10월호
이업종(異業種)교류회는 업종이 다른 여러 개의 기업이 서로 경영 노하우, 전문기술, 판매력 등 경영·기술자원을 교류 및 교환해 경영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모임이다. 중소기업은 현실적으로 독자적인 기술, 설비, 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가 많기 때문에 기업간 교류를 통해 다른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갖가지 자원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경영방침이나 전략을 접함으로써 경영자의 자질발전과 경영발상의 전환을 가능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회원기업 공동으로 새로운 판로개척, 신제품·신기술 개발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이미 일본은 이업종교류를 70년대 초부터 시작하여 1973년과 78년의 두 차례 닥친 세계 오일쇼크를 극복하고 8, 90년대 세계경제를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되었다. 우리나라는 지난 89년 말에 도입되어 현재 전국적으로 400그룹 6,300개 업체가 활동 중이다. 인천지역에는 18개 단위그룹, 301업체(회원)가 결성되어 활발하게 교류를 하고 있다.
이업종교류회는 단위교류회별로 월별 정례모임을 갖고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경영·기술자원을 공개하고 회원사의 공장견학, 외부강사 초청강연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다. 인천 내 다른 단위그룹간의 교류에 머물지 않고 서울 등 다른 지역은 물론 일본이나 대만의 기업과도 교류를 하고 있다.
이 같은 교류를 통해 신제품, 신기술의 사업화를 추진하고 공동으로 수주 및 발주를 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킨 예는 적지 않다.
칫솔을 만드는 한국아이보리(대표 김진홍)와 하이팩의자를 생산하는 홍림가구산업(대표 홍재의)은 지난 98년에 두 업체의 기술을 융합해 ‘Nor-Tek’을 개발했다. 기존의 팩 의자보다 탄력성과 광택성이 좋고 재활용성과 무독성에 있어서도 탁월하다는 평을 받았다.
지난해 6월에는 자동화기계를 제작하는 (주)리더시스템(대표 이경용)과 금형제작업체 도우정밀공업(대표 김대길)이 손을 잡고 수중호흡기용 급속충전장치를 개발했다. 충전장치에 관련된 노하우의 축적으로 레저용 배터리의 충전장치에 관련된 산업기술 수준이 동반 상승하는 효과를 본 이업종간 교류의 대표적인 예이다.
이업종교류회는 매년 프라자행사를 개최해 기술융합화에 대한 신제품개발 사례발표 및 회원사 상호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 행사는 신디자인개발 및 신시장 개척, 해외시장 판로 확보의 기회로 활용하고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인천지역 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제 5회 인천·부천·김포이업종교류프라자는 11월 22일(목) 한미은행빌딩 대회실에서 열린다.
또한 다양한 경영방침이나 전략을 접함으로써 경영자의 자질발전과 경영발상의 전환을 가능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회원기업 공동으로 새로운 판로개척, 신제품·신기술 개발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이미 일본은 이업종교류를 70년대 초부터 시작하여 1973년과 78년의 두 차례 닥친 세계 오일쇼크를 극복하고 8, 90년대 세계경제를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되었다. 우리나라는 지난 89년 말에 도입되어 현재 전국적으로 400그룹 6,300개 업체가 활동 중이다. 인천지역에는 18개 단위그룹, 301업체(회원)가 결성되어 활발하게 교류를 하고 있다.
이업종교류회는 단위교류회별로 월별 정례모임을 갖고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경영·기술자원을 공개하고 회원사의 공장견학, 외부강사 초청강연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다. 인천 내 다른 단위그룹간의 교류에 머물지 않고 서울 등 다른 지역은 물론 일본이나 대만의 기업과도 교류를 하고 있다.
이 같은 교류를 통해 신제품, 신기술의 사업화를 추진하고 공동으로 수주 및 발주를 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킨 예는 적지 않다.
칫솔을 만드는 한국아이보리(대표 김진홍)와 하이팩의자를 생산하는 홍림가구산업(대표 홍재의)은 지난 98년에 두 업체의 기술을 융합해 ‘Nor-Tek’을 개발했다. 기존의 팩 의자보다 탄력성과 광택성이 좋고 재활용성과 무독성에 있어서도 탁월하다는 평을 받았다.
지난해 6월에는 자동화기계를 제작하는 (주)리더시스템(대표 이경용)과 금형제작업체 도우정밀공업(대표 김대길)이 손을 잡고 수중호흡기용 급속충전장치를 개발했다. 충전장치에 관련된 노하우의 축적으로 레저용 배터리의 충전장치에 관련된 산업기술 수준이 동반 상승하는 효과를 본 이업종간 교류의 대표적인 예이다.
이업종교류회는 매년 프라자행사를 개최해 기술융합화에 대한 신제품개발 사례발표 및 회원사 상호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 행사는 신디자인개발 및 신시장 개척, 해외시장 판로 확보의 기회로 활용하고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인천지역 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제 5회 인천·부천·김포이업종교류프라자는 11월 22일(목) 한미은행빌딩 대회실에서 열린다.
- 첨부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