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버스타고 전등사 여행
강화도 보문사, 전등사, 그리고 월미도, 송도유원지…
누구든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우리시의 유명한 관광지다. 자가용이 있다면 모르지만 버스로 이곳을 모두 들러보기란 힘든 일이었다. 하지만 '시티투어'를 이용한다면 얘기는 다르다.
우리시는 빠르면 7월말 늦어도 8월 안에 우리시 인천시내와 강화에 있는 유명 관광지를 골고루 연결하는 시티투어를 운행하기로 했다.
시티투어란 말그대로 도시형버스를 타고 시내를 비롯해서 그 주변관광지를 순회하는 관광을 말한다. 2000년 ASEM회의와 2001년 한국방문의 해, 그리고 2002년 월드컵을 맞아 인천을 찾을 관광객이 많아질 것에 대비한 우리시의 전략적인 관광상품이다.
코스는 모두 2개다. 시내코스는 인천역에서 출발, 월미도∼갑문∼연안부두∼인천상륙작전기념관∼송도유원지∼아암도∼송도신도시 전망대∼LNG 기지(가스과학관) ∼인천대공원∼주안역 등 10개소를 왕복운항한다. 강화코스는 송도비취호텔∼연수동 삼화고속버스 기점(한국통신앞)∼주안역∼서구청앞∼강화역사관∼보문사(외포리선착장)∼마니산∼전등사∼광성보등이다.
시내코스는 오전 9시에 출발해서 한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는데 첫코스부터 마지막까지 대략 2시간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막차는 10시. 강화코스는 오전 7시에 출발해서 오후 10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 소요시간은 4시간. 이 버스에는 우리시의 역사에 대해 풍부한 지식을 갖춘 도우미가 함께 탑승해 관광지에 얽힌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준다.
관광도 하고 역사공부도 겸할 수 있다.
요금은 시내코스는 500원, 강화코스는 1000원이다.
문의 : 시 관광진흥과 (032-440-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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