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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키손상,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
1.염좌(삔 것)
스키손상에서는 발목관절과 무릎관절, 손이 삐는 경우가 가장 많다. 특정한 부위를 삐면 우선 24시간 이내는 얼음찜질을 2일간 시행하고 그 정도가 심할경우에는 석고붕대나 부목등으로 고정해야 한다.
2.골절(부러지는 것)
스키손상에서 가장 심한 골절은 다리다. 골절이 의심될 경우 다친 다리를 부목으로 고정하여 병원으로 이송해 방사선 사진촬영을 해야한다. 골절된 다리를 움직일 경우 주위 신경 및 혈관의 손상을 초래해 위험한 상태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 엉덩이 골절은 비교적 드물지만 단단한 물건과 직접 부딪혀서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경우 통증과 함께 손상부위가 붓는다. 통증이 심할 경우 즉시 부목으로 고정하고 응급처치 한 후 병원으로 이송하여 방사선 사진 촬영을 해야 한다.
3. 탈구(뼈가 빠지는 것)
어깨 관절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넘어지면서 단단한 물체에 부딪혀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치료는 빠른 시간 내에 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부분 손으로 뼈 맞추기가 가능하며 뼈를 맞춘 후 부목에 의한 고정이 필요하다. 휴유증 발생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정밀검사를 해야한다.
4.열창 및 찰과상(찢어지거나 긁힌 것)
가장 흔히 보는 열창은 스키 가장 자리로 넘어져 다리에 발생하는 것이다. 머리부위 및 노출된 부위의 열창은 드물고 이들은 스키의 가장자리에 의하여 발생하게 된다. 또한 드물게 나무, 바위, 탑 등 다른 어떤 장애물과 충돌해서 생기는 열창이 있을 수 있다.
찰과상은 몸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나 단단한 눈에 넘어질 경우 안면에 가장 흔히 상처를 받을 수 있다. 치료는 열창이 깊고 1cm이상이 될 경우 수술적인 치료를 해야하고 긁힌 상처는 상처부위를 소독해 균의 증식을 막아야 한다.
5.소아의 스키 손상
소아의 스키 손상은 성인과 그 양상이 다르다. 즉 소아에서는 골절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염좌의 순의 빈도를 보인다. 성인도 상체보다는 하체 손상이 많지만 소아에서는 더 많은 하체 손상을 볼 수 있다.
소아의 스키 손상 중 가장 많은 것은 다리가 부러지는 것이다. 치료는 소아의 경우 대부분 석고붕대 고정으로 뼈가 굳어지게 할 수는 있으나 드물게는 수술을 요할 수도 있다.
6.기타
아킬레스건 파열 혹은 종아리 근육의 파열을 볼 수 있다. 전방으로 넘어지면서 아킬레스건의 부분 혹은 완전파열을 가져 올 수 있지만 가장 흔히 생기는 것은 종아리 근육의 앞쪽이 부분적으로 파열되는 것이다. 부분 파열이 생길 경우 허벅지부터 석고 붕대로 고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스키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스키 손상으로 인한 환자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스키 손상을 입은 경우 정확한 손상의 정도를 파악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스키손상은 다양하므로 증상의 호전이 없이 계속 될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전문의와 상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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