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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김민선

2001-05-16 1999년 7월호

부평 태생으로 조선 선조때의 문신. 자는 달부(達夫).

인천부사로 재직하던 선조 25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문학산성을 수리하고 부평과 김포 등에서 민병을 모집했다. 문학산성 주변의 왜산교 전투에서 왜군에게 대승하고 끝까지 성을 지켜내는 등 혁혁한 공을 세웠으나 1593년 7월 전란중에 병을 얻어 순절했다.

조정에서는 김부사가 병사하자 안관(安官)이라는 시호와 함께 도승지로 추증한 후 문학산 정상에 김부사의 사당인 안관당을 세웠고, 인천부민들은 김부사를 추모하는 제사와 기우제인 '안관당제'를 지냈다.

지금도 우리 인천에서는 안관 김민선 부사를 추모하기 위한 안관당제를 인천시민의 날 경축행사 전야제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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