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오우! 인천 멋있어요.
2001-05-17 1999년 11월호
인천의 미래와 만나자, 시티투어 코스
시티투어는 매일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인천역과 주안역에서 동시에 출발해 운행한다. 코스는 인천역↔월미도↔인천항(갑문)↔연안부두↔송도유원지↔아암도↔송도신도시전망대↔인천대공원↔주안역을 왕복한다.
출발지인 주안역 시티투어 승강장은 일반 시내버스에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 시내버스 승강장과 조금 떨어진 곳에 산뜻한 모양새로 승객들을 맞고 있다.
시티투어 버스를 운전하는 이들은 버스운전 경력만 30여년을 자랑하는 베테랑들이다. 주안역에서 출발하는 시티투어버스의 운전기사 이기만씨(55세)는‘인천의 얼굴’을 운전하기 때문에 더 조심스럽게, 더 친절하게 운전한다며 자부심이 대단하다.
주안역을 출발한 버스는 시민회관 앞 사거리와 시청후문을 거쳐 인천대공원으로 향한다. 인천대공원 승강장은 매표소 입구에 있다.
인천대공원은 인천시민들은 물론 경기도와 수도권 일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도심의 휴식공원이다. 장미원, 수석공원, 인공호수, 식물원, 야외공원 등 즐길거리가 풍성해 가족단위로 찾기에 안성맞춤이다. 또 벚꽃축제, 장미축제, 국화축제 등 철마다 열리는 다양한 축제로 공원을 찾는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다. 겨울이면 눈썰매장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도 인기만점이다.
인천대공원을 출발한 시티투어 버스는 송도신도시로 향한다. 제2경인고속도로를 타고 인천 산업의 현장인 남동공단을 지나 송도신도시 건설현장에 닿는다. 이곳은 일반인들은 함부로 접근할 수 없는 곳이지만 시티투어 버스는‘특혜’를 받아 송도신도시 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승객들이 원할 경우 버스가 잠깐 정차해 전망대에서 송도 앞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송도신도시 전망대에 서면 이곳에 들어설 미디어밸리 106만평 매립공사 현장이 눈앞에 펼쳐진다. 21세기 한국의 실리콘밸리를 지향하며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송도신도시를 들러보는 일은 인천의 미래를 미리 감상하는 일이다.
송도에 이은 코스는 아암도. 인천시민들이 바다를 직접 만날 수
![]() |
승용차를 운전해 이곳저곳을 둘러보자니 번거롭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니 불편하다고 생각되는 이들이라면 우리시의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해 볼만하다. 시티투어는 우리시가 지난 8월 21일부터 인천의 도심·미래·역사를 둘러볼 수 있는‘알짜배기’코스를 모아 운행하고 있는 시내순환 관광버스이다.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운영되고 있다. |
출발지인 주안역 시티투어 승강장은 일반 시내버스에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 시내버스 승강장과 조금 떨어진 곳에 산뜻한 모양새로 승객들을 맞고 있다.
시티투어 버스를 운전하는 이들은 버스운전 경력만 30여년을 자랑하는 베테랑들이다. 주안역에서 출발하는 시티투어버스의 운전기사 이기만씨(55세)는‘인천의 얼굴’을 운전하기 때문에 더 조심스럽게, 더 친절하게 운전한다며 자부심이 대단하다.
주안역을 출발한 버스는 시민회관 앞 사거리와 시청후문을 거쳐 인천대공원으로 향한다. 인천대공원 승강장은 매표소 입구에 있다.
인천대공원은 인천시민들은 물론 경기도와 수도권 일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도심의 휴식공원이다. 장미원, 수석공원, 인공호수, 식물원, 야외공원 등 즐길거리가 풍성해 가족단위로 찾기에 안성맞춤이다. 또 벚꽃축제, 장미축제, 국화축제 등 철마다 열리는 다양한 축제로 공원을 찾는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다. 겨울이면 눈썰매장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도 인기만점이다.
인천대공원을 출발한 시티투어 버스는 송도신도시로 향한다. 제2경인고속도로를 타고 인천 산업의 현장인 남동공단을 지나 송도신도시 건설현장에 닿는다. 이곳은 일반인들은 함부로 접근할 수 없는 곳이지만 시티투어 버스는‘특혜’를 받아 송도신도시 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승객들이 원할 경우 버스가 잠깐 정차해 전망대에서 송도 앞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송도신도시 전망대에 서면 이곳에 들어설 미디어밸리 106만평 매립공사 현장이 눈앞에 펼쳐진다. 21세기 한국의 실리콘밸리를 지향하며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송도신도시를 들러보는 일은 인천의 미래를 미리 감상하는 일이다.
송도에 이은 코스는 아암도. 인천시민들이 바다를 직접 만날 수
- 첨부파일
-
- 이전글
- 오우! 인천 멋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