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너 첨단공항? 나 국제도시!
공항으로 가는 길엔 늘 공항신도시가 우리를 먼저 마중 나와 있다. 영종대교를 지나 공항을 향해 달려보면 길은 마치 끝이 없을 것처럼 이어진다. 공항에 거의 도착할 무렵, 불쑥 나타나는 아파트 단지가 공항신도시이다.
≫개항을 코앞에 둔 요즘, 그곳은 입주민을 맞이할 채비에 눈코 뜰 새 없다. 아직은 도시라 하기에 쑥스러울 만큼 공터가 더 많지만 조만 간에 최첨단 공항에 걸맞게 잘 짜여진 도시구조를 갖춘 국제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게 된다.
≫ 인천국제공항은 24시간 무중단 체제라 찰나도 쉼 없이 운영된다. 이곳에 종사하는 각 국의 항공사업 관련자와 공항관계자, 정보기관 직원들은 이를 지원할 수 있는 3교대 근무 체제로 움직인다.
국제업무단지와 공항신도시는 이들처럼, 세계 각 국에서 온 공항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위한 삶터이자 생활터전이다. 이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요구를 잠들지 않고 지원하게 된다.
| 품격 높은 국제도시, 공항신도시 |
공항시설 지역 밖의 동쪽에 총 2,157,383㎡(65만평)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공항신도시는 6,200여 세대의 주거시설과 상업 업무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공항신도시는 모든 것이 도시 안에서 완벽하게 해결되는 자족 기능의 국제도시이다. 전문상가를 비롯해서 호텔과 쇼핑센터, 할인매장 등 다양한 상업시설과 교육·의료·금융·비지니스 및 통신 행정을 위한 각종 공공시설이 균형 있게 배치된다. 모든 것이 한번에 해결되는 One-stop service를 제공하는 셈이다.
공항신도시가 가진 매력은 자족도시라는 점 외에도 공항과 인접하고 있지만 항공기 소음이나 공해의 염려가 없는 청정도시라는 것이다. 녹지율이 자그마치 43%(일산 22.5%, 분당 19.4%)에 이르는 Green City로 건설된다.
더욱이 영종도의 백련산 자락이 도시를 감싸안고 있는 형세이고 서해를 한눈에 전망할 수 있는 조망권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서해바다와 갯벌, 그리고 황홀한 노을은 입주민들에게만 주어지는 최상의 프리미엄이다. 최근 이 도시의 부지 분양이 개항을 맞아 활기를 띠고 있다. 공항신도시에 입주하게 될 세대수는 6천3백50세대(2만2천∼3천 명) 정도. 공항 신도시 전체 면적 가운데 일반에게 분양되는 필지는 895필지로 863,704㎡에 이른다.
98년 8월부터 시작된 분양은 2001년 2월 현재 50%(452, 806㎡)가량 진행된 상태. 학교부지와 공공용지부지 등은 모두 분양됐고, 공공아파트부지와 단독주택용지, 상업용지, 유치원용지, 종교용지, 근린생활용지 중 일부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 공항신도시 분양 문의 |
인천광역시 도시개발본부 관리부 분양팀 전화 450-7114, 450-7032 팩스 450-7173
| 국제교류 펼치는 국제업무단지 |
국제업무단지(International business center)는 여객터미널 주변에 1단계로 5만평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단지 안에는 호텔과 오피스텔, 각종 상업시설 등 세계인들이 국제 비즈니스 교류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호텔은 대한항공 호텔과 에스엠 에어포트 호텔 등 2개 동이 들어선다. 공사가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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