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숫자로 보는 인천라이프
2001-05-09 2001년 3월호
3월, 탄생의 계절
33,985명이 지구마을 인천시에 입성했다. 하루 평균 93명이 태어났다는 얘기다. 남자와 여자의 비율은 52.4 : 47.6. 28명,
하늘의 별
10,269명의 인천시민이 하늘의 별이 되었다. 하루 평균 28명이 숨을 거둔 셈. 출생 아수에서 사망자수를 뺀 자연증가는 23,716명으로 지난 10년 동안 가장 낮은 수준이다.
51쌍, 부부의 연
18,718쌍의 부부가 탄생했다. 하루 평균 51건. 37,436명의 처녀총각이 아내로서, 혹은 남편으로서 세상에 첫발을 내딛었다. 혼인신고는 밀린 숙제를 하듯 12월(2,282건)에 집중됐다. 남녀 모두 나이 25∼29세에 결혼을 가장 많이 했고 그 다음으로 남자는 30∼34세, 20∼24세순, 여자는 반대 순이었다.
21.9%, 다시 시작
남녀 모두 초혼인 경우는 79.1%. 모두 재혼인 경우는 11.1%. 남자가 초혼, 여자가 재혼인 경우는 6.1%, 반면 남자가 재혼이고 여자가 초혼인 경우는 3.7%에 이른다. 초혼의 비율은 계속 낮아지고 초혼남 혹은 여자와 재혼 남 혹은 여자 사이의 결혼이 꾸준히 늘고 있다.
38세, 위기의 나이
7,928쌍의 부부가 남남이 됐다. 하루 평균 22쌍의 부부가 등을 돌렸다는 얘기. 남녀 모두 38세에 이혼을 가장 많이 했고 1년 중 3월(791건)에 가장 많았다. 남자는 40∼44세, 여자는 35∼39세 사이의 이혼이 가장 많았다. 연령이 높은 층의 이혼률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34%, 나도 N세대
PC 보유가구 비율이 55.2%를 넘어섰다. 불과 4년 전인 97년의 32.4%에 비하면 놀라운 비약. 시민들 가운데 34%는 인터넷도 다룰 줄 아는 N세대라고 자부하며 산다. 역시 인천은 정보도시.
48.4%, 그래도 공부
청소년 고민 1위는 학업. 48.4%가 이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15.2%는 가정환경, 진로(12.6%), 신체건강과 용모(9.5%), 이성교제(7.8%) 같은 고민거리도 아이들에겐 골칫거리다.
65.3%, 끓인 물이 좋아
65.3%의 시민들은 수돗물을 끓여서 식수로 마신다. 11.3%는 생수기, 8.8%는 약수, 수돗물을 그냥 먹는 사람은 1.3%에 그쳤다. 참고로 인천시 수돗물은 그냥 마셔도 안전한 안심표 물이다.
53.3%, 난 건강해
12.3%의 시민은 매우 건강하다, 41%는 건강한 편이라고 여기며 산다. 절반이 넘는 시민이 자신의 건강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보통은 33.6%. 반면 나머지 13%는 건강치 못하다고 여겼다.
*2000년 인구동태의 조사시점은 1999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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