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각 경기장 새 옷 갈아입는다
2001-05-12 1999년 2월호
올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우리 시에서 치러지는 제 80회 전국체전의 모토는 '경제체전'이다.
국난극복의 기간 중에 열리는 것을 감안해 각종 행사를 간소화하고 투자비용을 최대한 줄인다.
경기장과 체육시설물의 신축을 최대한 억제하고 기존 시설을 개축 보수하여 활용하는 등 알뜰체전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에 새로 건설하는 경기장은 테니스장(서구 가좌동)과 로울러스케이트장(연수구 동춘동) 두 곳뿐이다. 개 폐회식과 육상 축구경기 등 메인스타디움으로 사용할 숭의동 소재 종합경기장은 천연잔디를 깔았고 대대적으로 스탠드를 보수하는 중이다.
실내체육관과 실내수영장은 지붕판 교체와 난방 및 전광판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사격 궁도장은 지붕골조 교체를 비롯해 사대(射臺)를 정리하고 있다.
올 7월까지 24개소 경기장의 기존 시설을 완벽하게 개 보수하여 각 시도를 대표하는 1만 8천여명의 선수들이 마음껏 달리고 던지는데 한치의 오차도 없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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