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영흥도 여행수첩
영흥면은 영흥도(710가구), 선재도(255가구), 측도(11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체 인구는 약 2천600여명. 고려가 망한 뒤 고려왕족의 후예인 왕씨가 영흥도에 피신와 사는 동안 국사봉에 올라 고려가 다시 흥할 것을 신령께 빈 곳이라고 해서 영흥도가 했단다.
■ 영흥도 가는 길 : 연안부두에서 탄다. 차를 가지고 갈 경우 대부도(제2경인고속->월곶IC->방아머리선착장)에서 출발해야 한다. 대부도 홍성리에서 들어오는 길도 있다. 홍성리에서 선재도에 이르는 500m 남짓한 거리는 피서철부터 9월까지 가교를 놓는다. 홍성리에 차를 대놓고 나룻배를 타고 들어올 수 있다. 교통편이 편하다보니 영흥면에 있는 섬들은 날씨에 관계없이 언제든 드나들 수 있다. 이곳으로 목적지를 정했다면 날씨 때문에 3-4일씩 발이 묶이는 일은 없다.
*원광해운 (032-884-3391∼4) : 연안부두 1일 2-3회 (30분 소요/9,450원)
*대부해운 (032-886-7813∼4) : 대부도방아머리 1일 5∼6회(30분 소요/차량 22,000원, 사람 3, 500원)
■ 섬 안에서의 차편 : 영흥도는 배 시간에 맞춰 마을버스가 다닌다. 한사람당 1천원. 영흥도에 있는 택시는 2대. 가까운 곳은 5천원, 먼곳은 10,000원이다. 선재도는 배시간에 맞춰 봉고차나 경운기가 나와있다.
■ 생필품 : 영흥도에 갈때는 생필품을 육지에서 사갈 필요가 없다. 선착장에 있는 옹진농협 영흥지소(886-7004)나 영흥법인어촌계(886-7108)에서 육지보다 싼값에 팔고 있다.
■ 그밖에 볼만한 곳 : 영흥도와 선재도에 사는 모든 집앞은 포도밭이다. 바닷바람이 포도 겉표면을 두텁게 단련시켜 당도가 높다. 포도밭은 이들 섬의 또하나의 볼거리. 또 영흥도의 해군영흥도전적비가 있다. 인천상륙작전때 순국한 영흥도주민과 장병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자녀와 함께 섬을 찾았다면 들려보는 것이 좋겠다.
■문의:영흥면사무소(032-886-7800∼2),옹진군관광개발사업소(032-880-2531∼6)
- 첨부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