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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하고픈 말 털어놓는 전자 신문고

2001-05-12 1999년 2월호

이번 호에서는 기본 사이트 이외의 별도메뉴 중 하나를 알아보자.

우리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각 사이트들을 선택할 수 있는 초기화면이 나타난다. 이 초기메뉴는 기본 메뉴를 왼쪽에, 그리고 별도 메뉴를 오른쪽에 배열했다. 기본 메뉴는 지금까지 소개했던 시청이모저모, 인천스케치 등 하위 사이트들을 포함하고 있는 메뉴이다. 별도 메뉴는 클릭 한번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시민생활과 직접 관련이 있거나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는 사이트들을 따로 앞으로 빼놓은 것이다.

지난달 우리시 홈페이지에는 새로운 별도 메뉴가 등장했다.‘인터넷 시장실’이 문을 연 것.‘인터넷 시장실’은 네이티즌들에게 시장이 일방적으로 인사말만을 전하던 것을 메뉴를 추가하고 보완해 새단장을 했다. 시장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에서 시민의 질문에 대해 시장이 직접 답변하고 의견을 나누어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인터넷 시장실’의 문을 두드려 보면 시장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시장 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약력’과 무슨 일을 주로 하고 다니는지 소개하는‘주요일정’을 비롯해 시장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하고 싶은 말’그리고 ‘연설문 모음’‘공직자 부조리신고’등의 메뉴로 구성돼 있다.

특히‘하고싶은 말’은 시민들이 평소에 인천시장에게 얘기하고 싶었던 것을 격의없이 털어놓을 수 있는 코너다. 시민들이 작성한 글은 모두 비공개로 처리돼 시장에게 직접 전달되며 시정업무에 참고해 반영된다. ‘공직자 부조리신고’는 우리시의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금품 또는 향응을 제공받거나 직권을 남용하는 행위 등의 부조리를 누구나 신고할 수 있는 코너이다.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랄 수 있다. 물론 신고자의 신원 및 비밀은 확실히 보장해 준다. ‘인터넷 시장실’과 나란히 열려있는‘시정에 바란다’ 역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이다. 이 곳에는‘규제신고센터’‘환경신문고’‘민원안내’‘열린대화방’등이 모여있다.

우리시에서 시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생활환경 주변에서 불편·부당한 사항이나 우리시의 주요정책에 대해 의문이 있을 때 의견을 펼칠 수 있는 곳이다.

의견에 대해서는 담당자가 곧 답변을 해 주고 타당성이 있는 것은 시 행정에 적극 반영한다. 또한‘민원안내’에 접속해 보면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각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다.

민원사무, 여권발급신청, 전문민원상담실, FAX발급, 인터넷민원서비스, 자동차 등록, 중앙정부홈민원센터 등의 내용이 자세히 들어 있다. 우리시의 발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 혹은 불만이나 궁금한 점이 있는 사람들은‘시장실’과‘시정에 바란다’메뉴에 접속해 보자.

묵은 체증해소는 물론이고 편리한 민원처리도‘한방에 OK’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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