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인천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윤학원(尹鶴元)교수
2001-05-22 1998년 9월호
'세계정상을 향하여'
상임지휘자실 벽에 걸려있는 커다란 합창제 포스터에 쓰인 이 한마디는 윤학원교수가 추구하는 음악세계의 성취목표다.
"우리 합창단은 전 세계합창인의 가슴속에 최고수준의 합창으로 깊은 감동을 심어주고 있습니다.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최고의 합창단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립합창단이 세계정상급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뒷받침해주는 증거 한가지. 얼마전 내년 7월 네덜란드 로페르담에서 열리는 <월드 코렐 심포지움>의 초청장이 날아왔다. 전 세계 합창단 중 25개 합창단만이 무대에 설 수 있는 이 합창제는 '합창 올림픽'이라고 불릴만큼 세계적인 권위와 명성이 있는 합창 페스티벌이다.
"그렇다고 우리 합창단이 세계무대만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시립합창단 설립의 근본적인 취지라고 할 수 있는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서 언제든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문화와 예술의 토대가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천을 위해 그는 지난 96년 <세계합창제> 주최의 산파역할을 했다. 국내는 물론 세계의 주목을 받은 그 합창제는 그후 여러 가지 어려움 때문에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데 그는 그것을 무척 아쉬워한다.
황해도 옹진 출신으로 인천서 고등학교까지 다닌 윤학원교수는 문화의 불모지라는 불명예를 쓰고 있는 제2의 고향 인천의 명예를 시립합창단을 통해 기필코 회복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선명회어린이합창단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한 그는 대우합창단과 서울레이디스 합창단의 지휘봉을 쥐면서 합창음악의 격을 한단계 높이는 한편 대중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듣는다.
윤교수는 한국합창총연합회 이사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교회음악협회회장, IFCM세계합창연합회 이사 그리고 중앙대 음대교수로 재직중이다. 얼마 전 그는 합창음악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미국 미드웨스트대학이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기도 했다.
'한국 합창계의 거장'으로 통하는 그를 가까이 할 수 있는 인천시민들은 그 어떤 행운보다도 값진 행운을 누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상임지휘자실 벽에 걸려있는 커다란 합창제 포스터에 쓰인 이 한마디는 윤학원교수가 추구하는 음악세계의 성취목표다.
"우리 합창단은 전 세계합창인의 가슴속에 최고수준의 합창으로 깊은 감동을 심어주고 있습니다.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최고의 합창단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립합창단이 세계정상급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뒷받침해주는 증거 한가지. 얼마전 내년 7월 네덜란드 로페르담에서 열리는 <월드 코렐 심포지움>의 초청장이 날아왔다. 전 세계 합창단 중 25개 합창단만이 무대에 설 수 있는 이 합창제는 '합창 올림픽'이라고 불릴만큼 세계적인 권위와 명성이 있는 합창 페스티벌이다.
"그렇다고 우리 합창단이 세계무대만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시립합창단 설립의 근본적인 취지라고 할 수 있는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서 언제든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문화와 예술의 토대가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천을 위해 그는 지난 96년 <세계합창제> 주최의 산파역할을 했다. 국내는 물론 세계의 주목을 받은 그 합창제는 그후 여러 가지 어려움 때문에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데 그는 그것을 무척 아쉬워한다.
황해도 옹진 출신으로 인천서 고등학교까지 다닌 윤학원교수는 문화의 불모지라는 불명예를 쓰고 있는 제2의 고향 인천의 명예를 시립합창단을 통해 기필코 회복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선명회어린이합창단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한 그는 대우합창단과 서울레이디스 합창단의 지휘봉을 쥐면서 합창음악의 격을 한단계 높이는 한편 대중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듣는다.
윤교수는 한국합창총연합회 이사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교회음악협회회장, IFCM세계합창연합회 이사 그리고 중앙대 음대교수로 재직중이다. 얼마 전 그는 합창음악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미국 미드웨스트대학이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기도 했다.
'한국 합창계의 거장'으로 통하는 그를 가까이 할 수 있는 인천시민들은 그 어떤 행운보다도 값진 행운을 누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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