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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사회, 인천 발전을 위해
주소를 찾아 들어가면 만화같은 그림이 중앙에 자리잡고 있다. 시민, 기업, 인천시 3주체가 서로 어깨동무하고 있는 모습을 위에서 보고 형상화한 인천의제21의 심볼마크다.
3주체가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유도하고, 함께 하는 인천의제21의 정신을 홈페이지의 얼굴로 삼았다. 인천의제21은 살기좋은 활기찬 인천을 만들고 지속 가능한 인천 발전을 위한 친 환경적 사회운동이다. 시민, 기업, 인천시가 함께 논의하는 장(場)인 것이다.
홈페이지는 이러한 정신에 충실하게 제작됐다. 인천의제21 홈페이지의 구성은 평이한 편이다. 인천의제21의 사업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상단 메뉴에 모았다.
매월 발행되는 <함께하는 사람들>을 비롯해 다양한 '간행물'을 소개했다. '만화'로 인천의제21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메뉴도 있다.
이밖에도 △조직 △참여하는 사람들 △1999년 사업소개 △청소년의제21 실천모임 △전국협의회에 대한 설명도 상단 메뉴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시민 참여가 최우선
왼쪽 메뉴는 좀 특화돼 있다.
△의제가 작성되기까지 △인천의제21이란 △의제21의 내용 △2000년 사업계획 △만인위원회 △묻고 답하고 등의 메뉴로 구성해 인천의제 21에 대한 궁금증을 푸는데 주력했다.
이중 눈길을 끄는 것은 만인위원회. 인천의제21은 시민단체, 기업, 인천시가 함께 하는 논의의 장이기는 하지만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만인위원회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시민들 모두에게 열려있는 의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다. 인천의제21의 활동에 동의하면 즉시 만인위원회의 회원에 가입할 수 있다. 회비나 비용은 전혀 없고 회원에 가입하면 정기적으로 자료를 보내주고 인천의제21의 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정보와 기회를 제공해 준다.
의제21과 관련된 궁금증은 '묻고 답하고'에서 해결할 수 있다. 시민, 기업, 인천시가 함께 해야하는 것이라면 환경, 교통, 문화, 복지 등에 어떤 것이라도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다. 지구본이 열심히 돌고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지구를 구하기 위한 노력'이 보인다.
지구를 위한 학생연대, 지구라는 행성,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 등 환경운동을 하는 시민단체의 홈페이지와 바로 연결되기도 하고 지구를 구하기 위한 작은 노력과 실천에 대한 의견을 올리고 질문도 할 수 있다.
이제까지 인천의제21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거나 참여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라 망설였던 사람이라면 인천의제21 홈페이지가 적당한 '해답'을 제시해 준다.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살기 좋고 활기찬 인천을 만드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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