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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생명위한 열사람의 한걸음

2001-05-23 1998년 11월호
"환경운동은 생태운동이어야 한다. 현재는 물론 노후의 생명, 가족·이웃과 후손의 생명을 살리는 운동이어야 하고 무엇보다 모든 생명의 기반이자 사람의 존재 근거인 생태계를 살리는 운동이어야 한다. 이른바 생명운동이다."

'환경'을 살리는 일이 곧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면 환경을 구하는 일은 너나 따로 없이 누구나 나서야 하는 일이다. 거기에 한뜻이 된 시민과 기업, 인천시가 오랜준비 끝에 한자리에 모여 한가지 선언을 했다. 『인천의제21』이다.

지난 달 22일 오후 3시. 인천시청 대상황실을 가득 채운 이들의 표정에는 뜻깊은 감회가 감돌았다. 인천환경의제21추진협의회(공동대표 오경환) 주관으로 열린 이날 《인천의제21 선포식》에는 최재욱 환경부장관과 최기선 시장, 강부일 시의회의장을 비롯해서 환경단체와 기업인, 시민등 300여명이 자리를 채웠다.

 

살고 싶고, 만들고 싶은 도시 그려 비전 설정

인천의제21의 출발선은 1993년에 그어졌다. 그해 확정된 우리시의 「깨끗한 인천만들기 종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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