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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아∼ 진하다, 인천의 문화香

2001-05-16 2000년 6월호
해반갤러리
인천지역을 대표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 갤러리이다. 91년에 개관, 이미 10년을 넘는 전통을 자랑한다. 대관보다는 기획위주의 갤러리이다. 개관기념전으로 기옥순, 노희정 등 12인전으로 시착해서 그동안 김영주 판화, 꼴라쥬, 드로잉전, 리지훈전, 27인의 작은 판화와 시의 만남전, 김상유 판화전 등 굵직굵직한 전시를 꾸준히 열어왔다. 판화위주의 전시가 많이 이루어지는 편이다. 특별한 기획전이 없을 때 30평 남짓한 갤러리 건물을 찾아가면 판화를 비롯해서 한국화 등 다양한 작품과 만날 수 있다. 갤러리 외에도 해반문화사랑회를 통해 지역문화를 일구어가는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하다. 개관시간 : 오전 10시∼오후 7시 문 의 : (032) 761-0555, 765-7984

신세계갤러리
'피카소와 여인들' 전시로 지난 98년 인천시민들과 만났다. 미술이론을 전공한 전문 큐레이터가 철저한 준비를 거쳐 기획한 수준 높은 전시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관객들에게 '재미있는 전시'를 보여준다는 것이 목표라 대중적인 작품이 주로 초대된다. 순수미술을 비롯해서 사진, 패션, 광고 등 전시분야가 다양하다. 신세계백화점 1층에 있는 터라 누구나 부담 없이 들러서 감상할 수 있다. 올 하반기에는 오영애한국화전, 지역미술테마전, 엠네스티인권사진전 등이 계획되어 있다., 개관시간 :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문 의 : (032) 430-1157∼8

한서화랑
한서상호신용금고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특별한 작품 경향을 두지 않은 채 프로든 아마추어든, 조각이든 사진이든 관계없이 향토예술인들에게 활짝 문을 열어놓은 공간이다. 관람, 대관 모두 무료이다. 자연 기획보다는 대관위주의 전시가 많이 열린다. 샤갈성화전, 황병식개인전, 인천청년작가회전, 인천서예가협회전 등 연간 20여 차례의 전시가 열리고 있다. 시민회관 근방 한서상호신용금고 건물 지하에 있다. 개관시간 : 대관이 있을 때만 작품전시가 있으므로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다. 문 의 : (032) 421-8151

명보갤러리
간판에 '그림세상 만들기'라는 부제가 붙어있어 호기심을 갖게 하는 명보갤러리는 불과 작년 말에 생긴 짧은 역사를 갖고 있지만 지역 예술인들의 사랑방이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기획전은 물론 대관도 한다. 기획이나 대관이 없는 평소엔 상설전시가 되는데 조규창, 이영학씨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종합문화예술회관 바로 맞은편 에 있다. 개관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 문 의 : (032) 431-1183

갤러리 진(眞)
올 3월 4일 개관초대전으로 207명의 작가의 작품을 6부로 나뉘어 전시하면서 첫 출발을 힘차게 했다. 그동안 5월초에 열린 최쌍중 선생의 석판화 모음전 외에 이수표, 이숙호씨 등의 전시회가 꾸준히 열렸다. 올 말엔 기획전으로 정영남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다. 평소에는 김원, 최쌍중 등의 작품 2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명보 갤러리와 건물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개관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 문 의 : (032)437-3873∼4

다인아트 갤러리
잠시 문을 닫았다가 오는 9월 조각전시를 시작으로 다시 문을 연다. 더욱이 아트샵, 출판사 등을 갖춘 복합문화센터 '아트센터 다인'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96년에 문을 열어 그동안 40여 회 기획전을 펼치며 맹렬한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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