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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찾는 인천
책 속에서 찾는 인천
옛날의 인천은 어떠했는지 궁금하다면 인천의 옛 모습에 대해 정리해 놓은 책을 참고해 볼 만하다.
인천석금 (仁川昔金, 고일 저, 1979 선민출판사)
1955년 처음 출판됐고 1979년 선민출판사에서 재판해 냈다. 사료나 유물을 기초로 기록한 역사책은 아니고 저자가 <주간인천>이라는 잡지에 1년 동안 연재했던 에세이를 모은 것이다. 반세기 전 인천항의 풍광, 웃터골의 유래 등 300여쪽에 60여개의 글이 담겨있다. 도서관에 가야 만날 수 있어 아쉽다.
인천한세기 (仁川 한 세기, 신태범 저, 1983 홍익사)
저자가 이 땅에 살면서 보았던 월미도, 흘러간 옛 지명, 고무신 등 인천의 풍경 등에 대한 뒷얘기가 실려있다. 희귀한 인천의 옛 사진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것도 묘미. 도서관에 가야 볼 수 있다.
인천향토사 (인천향토사, 우리는 지금 미추홀로 간다, 최근식 최임순 공저, 개마서원, 8,000원)
선사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인천 향토사를 다뤘다. 특히 초등학생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눈높이로 쓰여있어 쉽고 재밌다. 총 4부로 구성돼 있는데 1부 인천 역사의 길잡이, 2부 인천 역사 열 한 장면, 3부 인천 향토 기행, 4부 참고자료 등이다. 페이지마다 그림자료, 사진, 만화 등이 삽입 돼 있어 다채롭다.
간추린 인천사 (인천학연구소 발간, 10,000원)
인천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오종원, 조우성, 김홍전, 김윤식 씨가 함께 썼다.
인천의 옛모습, 개항의 물결, 근대화의 현장, 수난의 시대, 인천의 인물 등 5개 장으로 구성돼 있다. 각 장에는 관련 사진과 그림을 함께 담아 상상력을 발휘하며 읽어 내려가기에 좋다.
인천의 땅이름 (이형석 저, 1998년 가천문화재단 발간, 9,000원)
인천의 지형과 땅이름을 중심으로 그 지역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인천의 뿌리를 찾아보는 책이다. 저자가 직접 연구하고 밝혀낸 사실을 담고 있어 생생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내고장 인천 (인천광역시, 월간, 비매품)
발전하고 있는 인천의 모습을 매월 생생하게 담아내는 잡지형식의 책. 94년 1월호부터 97년 12월호까지 48회에 걸쳐 '인천의 문화재'란 이름으로 문화재의 사진과 간단한 소개를 연재해 실었다. 99년 1월부터 현재까지는 '신 인천문화유산답사기'를 연재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문화재에 대한 자세한 안내, 문화재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해 인천의 문화재를 재조명하고 있다. '인천의 재발견'은 인천 역사에 관한 이야기다. 인천의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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