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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향토대학에서 혜택받으며 큰 꿈 키운다

2001-12-06 2001년 12월호


입시한파가 세차게 몰아치고 있다. 올해 수학능력평가시험은 어느 해 보다 난이도가 높아 수험생들이 고전하고 있다. 그러나 입시한파를 헤치고 무사히 대학에 들어간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취업이라는 더 어려운 관문이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 요즈음에는 취업이 잘되는 학교와 학과가 학생들에게 인기다.
취업이 잘되는 쪽을 선택하려면 종합대학보다 전문대학에 관심을 두는 편이 좋다. 우리 시에는 5개의 전문대학과 1개의 기능대학 등에서 수험생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인천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 시립인천전문대학

우리 인천에 시민 곁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학교가 있다. 94년 시립화로 거듭난 시립인천전문대학이다. ‘시립’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인천전문대학은 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시민의 대학으로서 대학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명문산업교육 대학으로 변모하기 위해 대학발전 모델을 짜고 교육의 내실화에 힘을 기울였다. 또한 첨단교육과 연구에 필요한 장서확보, 도서정보시스템 구축 등으로 교육환경과 시설을 개선하고 열린교육, 평생학습, 사회교육장으로서의 역할을 넓혀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대학의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
인천전문대학이 시민에게 가까이 가는 모습은 우리시에 있는 고등학교 출신자에 대한 입학금 면제 등 여러 가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2002년 입학정원은 25개 학과의 2천588명. 독자기준에 의한 특별전형의 경우 영어과는 TOEIC우수자를 선발하고, 기계설계과는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무용과는 전국단위 무용경연대회 입상자를 각각 선발한다.
주·야간별, 그리고 학부별로 구분해 제2지망까지 지원할 수 있다. 단, 특별전형지원자와 예·체능학부의 산업디자인과, 무용과를 지원하는 사람은 2지망을 지원할 수 없다.
이밖에도 인천전문대학은 산업체 위탁교육생을 모집한다. 산업체 위탁교육이란 산업체에서 계속 교육을 필요로 하는 사원을 전문대학에 위탁교육을 의뢰하여 전문대학 과정을 이수하도록 하는 것이다. 2002년에는 25개 학과에서 1천282명을 정원외로 선발한다. 특히 인천에 있는 고등학교 출신으로 산업체 위탁교육생으로 입학하는 학생은 입학금을 면제해 준다. 인천시민으로 받는 특혜인 셈이다.

 


 여성인재 육성 - 경인여자대학

계양산 자락에 호젓하게 자리잡은 경인여자대학은 1992년 개교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1997년 정보통신부에서 우수시범대학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1998년 교육부 평가 자구노력 우수대학, 1999년 교육부 특성화 우수대학 선정, 1999년 중소기업청 인터넷 창업보육센터 사업자 지정 및 지원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학교의 우수성이 대 내외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교육내용을 들여다보면 알찬 교육을 실감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 컴퓨터 구축을 통해 전교생에게 1인 1대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산업체의 요구를 반영한 주문식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니 취업률이 높은 것은 당연지사. 매년 전교생의 10%가 참가하는 필리핀, 베트남 등 해외봉사와 국내 최고 수준의 디자인계열 실습실을 확보하고 있는 것은 경인여자대학의 자랑이다.
2002년에는 컴퓨터정보기술학부에서 전공관련 경진대회 입상자를, 레저스포츠과에서 대회 출전경력이 있거나 산하단체에 선수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을 독자전형으로 선발하는 것이 눈에 띈다. 또 문성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을 대상으로 실업고와 연계교육과정에 의해 사무자동화과, 정보처리과 등 3개 과에서 120명을 모집한다.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 가천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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