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관광

뷰티풀 인천 우리 손으로 키워요

2002-03-07 2002년 3월호
요즘 월드컵 준비로 바쁜 사람들이 어디 한 둘이랴만 인천을 찾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인천의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바쁜 손놀림을 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녹지관리사업소다.
녹지관리사업소 직원들은 월드컵 때 손님을 맞이할 꽃을 키우기에 한창이다. 밋밋한 회색 빛 도로에 꽃으로 색을 입히고 향기로 옷을 입혀 축구 경기를 보러 오는 손님들이 아름다운 인천의 인상을 갖게하는 중요한 임무를 부여받았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임무 완수의 ‘주인공’인 꽃이 살아나야 하는데 바로 그 주인공을 키우고 있는 것이 바로 이들이다.
녹지관리사업소는 이미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에 패츄니아, 메리골드 등 5종의 꽃 77만4천500본을 파종했다. 이 꽃들이 바로 월드컵 때 손님들을 맞이할 꽃들이다. 이 품종은 모두 여름 꽃이다 보니 보통은 6월이나 7월경에 꽃을 피운다. 하지만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때는 바로 5월말. 그래서 부득불 예년보다 1~2개월 빠른 시기에 꽃을 볼 수 있도록 더 많은 손놀림과 애정을 비료로 뿌리며 비닐하우스 안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녹지관리사업소에서 자식처럼 키워낸 80만본에 달하는 꽃들은 월드컵 경기장 주변에 화분, 꽃걸이, 꽃장식으로 다시 태어나 인천을 찾는 이들을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로 맞이할 것이다. 
첨부파일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콘텐츠기획관
  • 문의처 032-440-8302
  • 최종업데이트 2025-08-2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