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인천 관광의 첫 필수코스
우리시의 관광안내소는 강화에 있는 3곳을 비롯해 모두 13곳. 인천에 대한 종합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지에 대한 홍보를 맡고 있는 관광안내소는 문화, 역사 등 인천의 관광에 관한 모든 자료와 정보가 총 망라돼 있는 관광 인천의 전초기지이다. 각 관광안내소에는 인천 관광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그래 어디든 가보는 거야〉를 비롯해 인천시 지도, 중요 관광지 등을 소개한 안내 책자와 다양한 홍보물 40여종이 필요에 따라 방문객에게 제공된다.
우리시는 관광안내소가 ‘안내’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외국어를 전공한 관광안내요원을 배치해 우리나라 사람은 물론 외국인들도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관광협회 박운수 사무국장은 “인천은 공항과 항만을 갖춘 한국의 관문이기 때문에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안내요원을 배치해 놓고 인천을 찾는 이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인천항을 통해 중국인들의 방문이 많은 중구는 중국어권으로 분류하고 중국어에 능통한 관광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아암도나 고속터미널 등과 같이 영어권의 외국인이 많이 찾는 곳은 영어권으로 분류하는 식이다.
월드컵을 앞두고 관광통역안내원의 배치 계획을 대폭 수정, 확대했다. 어느 관광안내소를 찾아도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통역이 가능하도록 안내원을 추가로 배치한 것이다. 덕분에 월드컵을 즈음한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인천을 찾는 외국인들은 관광안내소만 찾으면 언어의 불편 없이 인천 어디든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월드컵기간 중에는 관광통역안내원의 근무시간도 연장된다. 인천국제공항 관광안내소는 아침 6시부터 밤 11시까지 2교대로 근무하면서 영어, 일본어, 중국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경인전철 인천역 앞의 종합관광안내소는 24시간 운영체제에 돌입해 3교대로 근무한다. 이밖에도 시내에 있는 관광안내소는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2교대 근무로 통역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한다.
종합관광안내소 (북성동 1가 3 인천역광장)
인천역 광장에 있는 종합관광안내소는 경인전철을 이용해 월미도나 자유공원, 인천국제공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영어, 일어, 중국어에 능통한 외국어 통역안내원들은 인천의 관광정보는 물론 외국인을 위한 통역서비스를 완벽하게 제공해 관광객들에게 만족을 주고 있다.
이곳에서는 관광명소와 숙박시설, 교통편 안내는 물론 예약서비스 대행 등 방문객의 요구를 최대한 해결해준다.
인천국제공항 관광안내소 (인천국제공항 안내데스크)
2001년 3월 29일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하면서 설치됐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은 누구나 한번쯤 들러 볼 정도로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 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통역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편의와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공항이 운영되는 시간에 맞춰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되기 때문에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데다 영어, 일어, 중국어를 전공한 운영요원 6명이 교대로 근무하고 있어 통역에도 문제없다.
시청 홍보관 (지하철 인천시청역 내)
시청홍보관은 인천지하철 인천시청역 안에 있다. 인천지하철을 이용해 인천을 둘러보는 이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특히 시청홍보관에는 관광공예품, 기념품, 토산품을 전시해 놓고 구매를 원하는 이들은 판매처와 연계해 준다. 또 지하철 이용으로 다리가 아픈 이들의 쉼터 역할도 한다. 넓은 공간에서 쉬면서 인터넷도 이용할 수 있어 오가는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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