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쓸수록 기분 좋은 '좋은 세상 만들기'
2001-05-22 2000년 12월호
계양구에 사는 장애인들은 그들만의 단골집이 따로 있다.
병원이나 약국, 이·미용실, 목욕탕, 슈퍼마켓, 세탁소 등 분야도 골고루. 이들 단골집들은 복지카드를 갖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들이 이들 업소를 이용하면 10∼20%는 저렴하게 해주겠다는 후원을 미리 약속한 이들이다.
이름하여 '좋은 세상 만들기 운동'. 이 운동에 동참한 업소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돕고 도움을 받으며 사는 넉넉한 지역사회를 위해 뜻을 모은 사람들이다.
올 3월부터 시작한 이래 이미 60개 업체와 11개 사회단체가 동참했다. 특히 장애인들이 이용해 본 뒤 가장 친절했다는 평을 듣는 업소에 대해서는 '친절베스트업소'로 표창을 하고 쓰레기봉투도 무료로 지급해준다.
'또 홈페이지와 반상회보 등에 업소를 적극적으로 홍보해주고 있다.
모두에게 좋은 일만 생기게 하는, 참 기분 좋은 운동이다
계양구 사회복지과(032-45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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