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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차이나타운의 상징 패루 세워지다

2001-05-22 2000년 12월호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중국전통 대문인 패루(牌樓)가 세워졌다.

폭 17m, 높이 11m 크기로 붉은 색 기둥 4개와 7개의 지붕으로 구성돼 있다.

문루 가운데에는 '中華街(중화가)'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패루는 옛날부터 베이징(北京)의 동리마다 세워졌던 전통 대문으로 오늘날에는 미국이나 일본 등에 있는 차이나타운의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인천역 건너편 하인천파출소옆에 세워진 패루는 우리시와 우호도시 관계를 맺고 있는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威海)시가 무상 기증한 것이다.

중국 전통의 고풍스러운 멋을 풍기는 패루는 인천의 새로운 관광명물이며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차이나타운 복원사업의 신호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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