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상임위원회 회의 5월부터 ‘인터넷 생중계’ 외
상임위원회 회의 5월부터 ‘인터넷 생중계’
인천시의회가 5월부터 각 상임위원회 회의를 인터넷으로 생중계 한다. 기존에는 본회의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 한해 인터넷 생중계가 이뤄져 왔지만, 이를 6개 상임위원회까지 확대한 것이다. 생중계는 5월 11일~19일 열리는 제241회 임시회부터 실시된다. 이로써 인천시의회에서 열리는 모든 회의가 인터넷을 통해 시민에게 생중계 된다.
인천시의회는 상임위원회별 의정활동 공개를 통해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생중계는 시의회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인터넷 생중계 바로보기 – tv.icouncil.go.kr)
필리핀 마닐라시의회와 우호교류 약속
필리핀 마닐라시의회의 대표단이 지난 4월 13일 인천시의회를 찾았다. 마닐라시의회의 이번 방문은 인천과 우호교류 도시로서 양 도시의회의 국제교류 활성화와 상호 친선을 다지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제갈원영 의장은 “그동안 전무했던 마닐라시의회와의 교류활동이 이번 기회를 통해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닐라시는 필리핀 최대항구이자 세계에서 가장 좋은 항만으로 일컬어지는 마닐라항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 협의회, 인천서 정기총회 열어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제6차 정기총회가 지난 4월 11일 송도 G타워에서 인천시의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협의회는 인천시의회가 낸 ‘서해5도 주민보호 지원대책 촉구 건의안’ 등 4개 안건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 이 안건들은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 상정돼 논의될 예정이다. 인천시의회 공병건 운영위원장은 “서해5도 주민은 연평도 포격과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이들의 생존권을 위한 보상 대책, 여객선 준공영제, 불법 조업 근절 방안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1997년 처음 구성된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실무 기구로, 시·도의회의 공동 이해 사안을 협의하고 의견을 듣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인천시의회가 지난 4월 10일 ‘2016 회계연도 인천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과 주요업무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10명의 결산검사위원들과 인천시 및 교육청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제갈원영 의장은 “결산검사는 자치단체가 소중한 시민의 세금으로 지출한 사업의 적정성과 효과를 검사하고,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므로 빈틈없는 결산검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 고 당부했다. 결산검사는 4월 10일부터 4월 29일까지 20일간 진행됐으며, 2016 회계연도 인천시와 시교육청의 예산 집행 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인천시의회가 지난 4월 10일 ‘2016 회계연도 인천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과 주요업무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10명의 결산검사위원들과 인천시 및 교육청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제갈원영 의장은 “결산검사는 자치단체가 소중한 시민의 세금으로 지출한 사업의 적정성과 효과를 검사하고,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므로 빈틈없는 결산검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 고 당부했다. 결산검사는 4월 10일부터 4월 29일까지 20일간 진행됐으며, 2016 회계연도 인천시와 시교육청의 예산 집행 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태국 방콕시의회 대표단 방문
태국 방콕시의회 니룬데 프라디쿨 제1부의장을 단장으로 한 14명의 대표단이 지난 4월 20일 인천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콕시의회 방문은 지난 2007년 자매우호도시로서 협정을 맺은 이래 양도시 의회간 상호 친선 국제교류 및 상호 우호를 다지기 위해 이뤄졌다. 제갈원영 의장은 방문단과 함께한 자리에서 “양도시간의 상호 우호교류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양도시의 동반 성장에 기여할 새로운 성장동력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광역시의회와 자매도시로 결연을 맺은 방콕시는 태국의 수도로서 최대 상공업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 558만명 가량이 거주하고 있는 관광도시이기도 하다.
인천시의회 청소년 의정교실 큰 호응
지난 4월 14일 개최한 의정아카데미 제159회 청소년 의정교실에 부원초등학교 학생 29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직접 의원, 공무원의 역할을 맡아 모의의회를 열고 의회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또 전문가 스피치 특강과 인천시의원을 직접 만나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청소년 의정교실은 올해 20개교 660여 명 학생의 참여가 계획되어 있다. 비교적 거리가 먼 강화와 옹진군 지역의 학교는 직접 학교를 찾아가 설명하는 ‘찾아가는 의정교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실제 회의를 방청하는 ‘본회의 체험교실’과 시의회 각종 시설물과 전시물을 둘러보며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배워보는 ‘의회견학’, 대학생과 성인 대상의 ‘시민 의정교실’ 등 다채로운 의정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1999년 문을 연 인천시의회 의정아카데미는 성숙한 민주시민 육성에 도움을 주며 교사와 학생, 학부모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18년간 운영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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