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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시의회 홈페이지,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과 만나다

2017-09-02 2017년 9월호




시의회 홈페이지,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과 만나다

인천시의회가 지난 8월 28일부터 새롭게 단장한 의회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개편된 홈페이지 전면에는 이용자가 가장 많이 찾거나 관심을 갖는 콘텐츠를 아이콘 형식으로 배치했다. 의사일정 및 의정활동 정보를 메인화면의 이미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해 정보검색의 편의성도 극대화시켰다.
또 실시간 영상보기 기능을 통해 본회의·상임위·예결위 등 의회 회의 생방송 및 다시보기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주요 이슈 및 현안사항에 대해 시민과 함께 소통·공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는 게 의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제갈원영 의장은 “의회가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시민과의 소통의 폭을 넓힘으로써 더 정확한 시민의 뜻을 섬기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홈페이지를 개편했다”며 “시민들께서 의회 홈페이지를 자주 찾아주셔서 많은 이야기들과 정보들이 오가는 진정한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의회, 어린이집 어려움 해결 나서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지난 8월 10일 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겪는 어려움과 보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시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문복위 위원들과 연합회 회장단, 인천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주제로는 공보육 인프라 확충 방안과 보조·대체교사 확대 지원, 군·구 어린이집 점검 기준 등이 올랐다. 시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국공립 전환 등을 통해 2021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을 현재 10.7%에서 2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보조·대체교사 지원 사업도 당초 814곳에서 969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다만 조리사 지원, 대체교사 4대 보험료 지원 등은 예산 문제로 신중하게 접근하겠다고 답했다.

인천시의회 교육위, 환경개선공사 학교 16곳 점검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인천시의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 8월 7일과 10일, 이틀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공사 중인 16곳의 학교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중·고 186개교에서 석면 교체, 냉난방기 교체 등 환경개선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공사 진행 상태 등을 살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계획됐다.
특히 타 시·도의 학교에서 기준치 이상의 석면이 검출돼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들이 발생한 만큼 안전 관련 절차를 철저히 이행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공사 완료 후에도 석면 잔재물이 남지 않도록 폐기물 처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시의회, 지난 3년간 시정질문 성과분석 공개

제7대 인천시의회가 시정질문 1천 건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8월 24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280명이 참여해 인천시장에게 707건, 인천시교육감에게 293건의 시정 질문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 내용별 질문 현황을 보면 교육행정이 293건, 건설교통 266건, 산업경제 200건, 문화복지 123건, 기획행정 118건이다. 연평균 질문 건수는 지난 제5대와 제6대 의회보다 월등히 많았다. 제5대 261건, 제6대 287건, 제7대 333건으로 제5대 의회와 비교 할 경우 27%, 제6대 의회와 비교 할 경우 16% 증가했다. 이는 제7대 시의회 의원들이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현안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목소리를 내준 결과로 분석된다.
현재 시의회는 연 3회 시정질문을 진행하고 있으며, 6월과 12월에는 인천시로부터 시정질문 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왔다. 이와 함께 연중 상시 서면 질문 제도를 운영해 각종 현안 사안을 해결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제갈 원영 시의회 의장은 “제7대 의회의 남은 임기 1년 동안 시민이 공감하는 일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의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초중고 의정아카데미’ 94% 만족

인천시의회에서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의정아카데미’를 실시한 결과 90%가 넘는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의회는 의정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 중 3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의정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대한 매우만족이 79.0%인 248명, 만족이 15.0%인 47명으로 94%(295명)의 만족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92.4%(290명)가 시의회에 대해 이해했다는 평가를 내린 것으로 분석됐다. 시의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다고 응답한 학생은 58.6%(184명), 대략 이해됐다는 학생은 33.8%(106명)로 나타났다.
시의회는 올 하반기에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13차례 가량의 ‘의정아카데미’와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한 ‘의정교실’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의회, e-BUS 운행 사례 시찰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인천시의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7월 20일 인근 김포시 지역의 전기버스 차고지를 시찰하고, 전기버스 도입·운행 방안을 검토하기 위한 자료를 수집했다. 현재 인천시 2천295대의 버스에서 연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은 약 22만 톤으로 축구장 약 3만개 면적의 소나무가 있어야 상쇄가 가능한 양이다.
이날 의원들은 김포시 전기버스 운행실태를 살펴보고 “인천시는 1천억 원대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버스 준공영제의 예산 절감을 위해서라도 CNG(압축천연가스)버스 대비 절반 정도에 이르는 전기버스 도입이 시급한 과제”라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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