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진국 본지 총괄편집국장   사진 김성환 포토저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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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의 태양이 솟았습니다.

새해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그 동력으로 새롭고 안정된 미래를 향해
소처럼 우직하게 걸어가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나보다는, 우리 모두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다함께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길 희망합니다.

이글거리는 저 신축년의 태양에게
시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충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