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알록달록 고운 한복으로 물든 시민의 정원
仁·生·네·컷
알록달록 고운 한복으로 물든 시민의 정원
“인천에서의 행복한 삶을 네 컷 사진에 담는다.”
<굿모닝인천>이 인천사진관 ‘仁·生·네·컷’을 통해 시민 그리고 독자 여러분께 사진으로 추억을 선물합니다.
참여 이하은·안소은·송은별, 조성혜·이영희, 박희준·김승현, 김정원 시민│사진 최준근 포토디렉터
가을로 성큼 접어들었던 10월 19일, 한복의 날(10월 21일)을 맞아 시민의 정원 ‘인천휐뜰’이 오색찬란한 한복의 고운 빛깔로 물들었습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한복 사랑 인천 시민 놀이마당’ 행사가 펼쳐졌기 때문입니다. 이 행사는 한복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 무형유산인 한복 활성화를 통한 한복 문화 창조와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올해는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복 전문 패션쇼, 다채로운 한복 의상을 선보인 전통 공연, 인천 생활 문화 예술인들의 무대, 한복 전시와 각종 체험 행사로 꾸며졌습니다. 특히 한복 패션쇼와 전통 공연 무대는 한복의 특성을 알기 쉽게 이야기해 주는 ‘해설형 렉처Lecture 콘서트’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밖에도 반려동물이 한복을 입고 참여하는 ‘나도 한복 입개’,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키즈 한복 패션쇼’ 등 색다른 볼거리가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다음 호의 주인공은 바로 나!
인천사진관 ‘仁·生·네·컷’에 참여를 원하시는 시민 또는 독자께서는 가족, 친구 등 사진을 함께 촬영할 분들의 간단한 소개와 짧은 사연을 메일로 보내주세요. 채택될 경우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멋진 사진을 촬영해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참여 신청 gmi20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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