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 <굿모닝인천>

듣고 싶다 ‘시민 목소리’

인천은 축제의 도시다

예순 번째 시민의 날을 맞아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총망라한 <굿모닝인천> 10월호는 그 자체가 축제였습니다.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중심으로 꾸며진 이번 시민의 날 행사를 보며 인천시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천 시민의 날 100주년을 맞는 그날까지 파이팅!

- 김양아 중구 하늘달빛로

한국어 선생님의 진심을 엿보다

‘가슴으로 가르치는 한글 선생님’ 기사를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진심을 담아 학생을 가르치는 이영화 함박초등학교 한국어 강사의 정성과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우리말뿐만 아니라 우수한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을 통해 큰 보람을 느끼는 이영화 강사의 모습에 함께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홍수연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인천이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매월 <굿모닝인천>을 보고 있노라면 새삼 ‘인천’이라는 이름에 담긴 무게감을 실감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제2의 경제 도시로 우뚝 선 인천의 위상에 가슴이 벅차오르면서도 인천 시민들이 그에 어울리는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책임감도 동시에 밀려옵니다. 인천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훌륭한 시민이 되어야겠습니다.

- 강호우 남동구 남동대로

시장이 발전해야 경제가 산다

최근 인천시에서 ‘전통시장’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전통시장을 비롯한 골목 상권이 살아야 인천 경제도 살아납니다.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보다 자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합니다. 시장의 발전이 곧 시민의 성장입니다.

- 박종숙 서구 봉오재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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