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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행복 인천 -애인토론회
애인愛仁 토론회
상상을 현실로, 380만 (애인愛仁 토론회)과 함께 세상을 움직이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 누군가의 꿈 한 조각이 이 거대한 세상을 움직인다. 유난히 빛나던 시월의 어느 날, 상상플랫폼에 모인 300만 애인휐깙의 행복 가득한 얼굴들. 한 사람 한 사람의 꿈과 희망이 엮여 상상을 넘어선 새로운 내일을 만들어간다.
가슴에 뜨겁게 품은 ‘인천의 꿈’, 그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로 향하는 약속이다.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 시민이 꿈꾸면, 인천시가 반드시 이룬다.
글 정경숙 본지 편집위원 ㅣ 사진 임학현 포토디렉터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제8회 애인愛仁 토론회.
유정복 인천시장이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를 향한 다짐을 뜨겁게 전하고 있다.
‘애인愛仁 토론회’에서 만난 진심의 순간
이 순간을 기다려 왔다.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향한 기대를 품고 상상플랫폼의 문을 연다. 오늘, 인천을 살아가고 내일을 열어갈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400여 명의 인천 시민이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나눈다. 마주 보는 얼굴에는 인천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가득하다. 그렇게 ‘애인愛仁 토론회’의 여덟 번째 여정이 시작되었다.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서 인천의 미래를 이야기합니다. 300만 애인愛仁, 300만 인천 시민의 목소리가 곧 인천의 미래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의 비전이 하나둘 실현되고 있습니다. ‘인천의 꿈’을 안고 ‘대한민국의 미래’로 나아갑니다. 그 길은 300만 인천 시민이 함께 열어갑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의 목소리에는 확신이 가득했고, 눈빛에는 흔들림 없는 결의가 빛나고 있었다. 300만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겠다는 진정성, 그리고 ‘인천의 꿈’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겠다는 굳은 신념. 가슴 깊이 품은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를 향한 다짐이 뜨겁게 전해졌다.
오늘 우리가 나눈 이야기는
300만 인천 시민이 품은 꿈이자,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인천의 다짐이다.
‘인천의 꿈’은 곧 ‘대한민국의 미래’.
시민이 꿈꾸면 인천시가 반드시 이룬다.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제8회 애인愛仁 토론회. 인천의 미래를 ‘상상’하며, 내일을 향한 비전을 함께 그렸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애인愛仁이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나누고 있다.
인천을 위한, 하나의 목소리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청년, 환경, 경제·미래산업, 해양·항공, 도시계획, 문화·관광, 보건·복지, 여성·가족, 교육, 교통 등 10대 분야에 걸친 주요 정책을 발표하며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이 정책들은 도시의 성장을 넘어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아이 플러스 집드림’, ‘인천 아이패스’, ‘아이 플러스 차비드림’과 같은 정책은 시민의 삶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 시민들도 각자의 목소리로 인천의 오늘과 내일을 이야기했다. 청년들은 주거 안정과 일자리 정책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환경과 교통 분야에서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편리한 생활 환경에 대한 기대가 컸다.
해양·항공 분야에서는 인천의 잠재력을 글로벌 항구도시로 확장하고 해양 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하자는 의견이 연이어 제시되었다. 그중 이은주 시민은 오래된 도시가 품고 있는 새로운 가능성에 주목했다. “인천에는 다른 도시에서는 찾을 수 없는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가 필요합니다.
제물포 르네상스를 통해 도시의 외관이 새로워지고 매력이 더해져, 인천이 누구나 찾아와 머물고 싶은 도시로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변동수 시민은 인천 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인천의 168개 보물섬에 다양한 문화·예술 시설이 자리 잡아 더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인천 섬이 특별한 의미로 사람들의 마음에 새겨지면 좋겠습니다.”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하나로 어우러지며, 토론장은 점차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워졌다.
‘미래의 오늘’,
인천이 세상을 움직인다.
300만 애인愛仁,
300만 시민의 가슴에 인천이라는 꿈을 안고,
대한민국의 미래로,
진중한 발걸음을 옮긴다.
애인愛仁 토론회에서 시민의 마음과 마음은 하나로 이어졌다.
토론 후 진행한 투표에서 시민이 공감한 주요 정책이 발표되었다.
임대 아파트 평형 확대, 65세 이상 어르신 인천 아이패스 혜택 강화,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 등이다.
“자녀가 있는 가족도 함께 지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길 바랍니다.”
김현정 시민이 청년 주거 문제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전하고 있다.
함께 꿈꾸고 이루는 미래
청년 주거 문제에 대한 진솔한 목소리도 이어졌다. 김현정 시민은 임대 아파트가 주로 1인 가구 중심으로 설계된 점에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주거 공간의 변화가 인천의 미래를 한층 밝게 할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다. “자녀가 있는 가족도 함께 지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면, 더 많은 청년이 인천에 뿌리를 내릴 수 있을 거예요.”
그의 진심 어린 목소리는 시민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따뜻한 관심과 진솔한 소통이 만들어갈 아름다운 변화가 기대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시민의 말을 가슴 깊이 새기고, 한 사람 한 사람의 눈을 바라보며 진심을 전했다. “인천을 사랑하는 첫걸음은 이 도시를 깊이 이해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인천을 알아가며 더욱 사랑하는 것, 그것이 곧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길입니다. 인천은 무한한 가능성과 밝은 미래를 품은 자랑스러운 도시입니다.
‘인천에 살아 참 행복하다’고 느끼는 시민 여러분이, 진정한 ‘애인愛仁’입니다.” 진정성 있는 메시지에 박수가 터져 나오고, 300만 시민의 마음과 마음은 하나로 이어졌다. ‘애인愛仁 토론회’는 인천이라는 큰 그림 속에서 빛날 각자의 자리를 찾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오늘 300만 애인愛仁, 300만 시민의 목소리는 인천시의 정책을 이끌고 내일을 여는 원동력이다. 한 사람의 목소리, 그 작은 울림이 모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꾼다. ‘미래의 오늘’, 인천이 세상을 움직인다.
300만 애인愛仁이 바라는, 미래 정책 방향
우리 사는 제8회 애인愛仁토론회에 앞서, 인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240명을 대상으로 주요 정책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분야별 정책에 대한 시민의 평가는 다음과 같다.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시민소통담당관실 032-440-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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