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인천시 홍보 영상 속으로
“오늘도, 인천이라서 행복합니다”
이 순간, 소소하지만 빛나는 행복
행복은 소리 없이 가슴에 스며듭니다. 낯익은 얼굴들과 나누는 다정한 인사, 서로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손끝에서 전해지는 온기….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일상이 행복이 되는 도시, 인천’.
우리 시는 시민의 일상에서 피어나는 작지만 소중한 행복을 영상으로 담아냈습니다. 인천은 300만 시민의 따뜻한 숨결로 채워진 도시입니다. 평범한 하루하루, 함께 나누는 일상의 작은 순간마다 행복이 번져 나갑니다.
행복은 바로 지금, 내가 서 있는 이곳, 인천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일입니다.
“인천 시민이라서 행복합니다.”
“함께하는 이 순간이, 참 소중합니다.”
글 정경숙 본지 편집위원
일상에서 피어나는 작지만 소중한 행복.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일상이 행복이 되는 도시, 인천’.
행복의 의미를 찾는 여정
‘행복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 그리고 ‘인천 시민에게 행복이란 무엇일까?’
마음속에 둥글게 떠오른 이 질문들이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도시, 그 안에서 나누는 작은 순간들은 어떻게 하나의 커다란 행복으로 이어질까?’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해, 우리는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인천시 홍보 영상은 올해 3월부터 9개월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했습니다. 그 시간 동안 우리는 인천 시민의 일상에서 행복의 발자취를 한 걸음 한 걸음 따라갔습니다. 지난 1년간의 시 정책 자료와 시민 체감형 콘텐츠를 세밀하게 분석하며, ‘시민이 진정으로 느끼는 행복’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했습니다. 수십 차례의 인터뷰를 통해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스스로에게도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렇게 점차 시민들의 마음 깊은 곳으로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는 그 답을 찾았습니다.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한 것입니다. 행복이란 바로 지금, 이 순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인천에서 살아가는 일이라는 것을.
“이곳, 인천. 이 도시는 소소하지만 빛나는 행복으로 가득합니다.
아이들은 자유롭게 뛰놀고, 가족과 연인들은 도시 곳곳에서 삶의 기쁨을 누립니다.”
‘인천 시민에게 행복이란 무엇일까?’
9개월간의 영상 제작 기간 동안 시민 행복의 발자취를 따라갔다.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인천’
‘일상이 행복이 되는 도시, 인천’
첫 번째 이야기,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인천’ 편은 아이의 눈에 비친 넓고 다정한 세상을 담아냅니다. 아이들은 도시 곳곳을 누비며 온몸으로 행복을 느낍니다. 작은 발걸음으로 나비를 쫓고, 바닷가에서 파도와 장난치며 웃음을 터뜨리는 순간, 아이의 마음은 어느새 이 도시가 품은 따뜻함을 닮아갑니다.
인천은 아이들의 마음속에 자연스럽게 ‘행복 놀이터’로 자리 잡습니다. 햇살처럼 맑은 그 웃음 속에서 행복은 반짝반짝 빛납니다. 인천이라는 이 커다란 놀이터 안에서, 아이들의 세상은 점차 더 넓고 깊어집니다.
두 번째 이야기, ‘일상이 행복이 되는 도시, 인천’ 편은 한 연인의 발걸음을 따라 인천 곳곳을 여행합니다. 오랜 역사를 품은 강화도에서부터 미래가 펼쳐진 송도국제도시까지, 두 사람이 머문 자리마다 소중한 추억이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두 손을 맞잡고 오래된 골목을 거닐고, 새로운 도시의 풍경 속에서 서로에게 기대어 마음을 나누는 시간. 그 순간마다 두 사람의 손끝에는 인천 아이패스가 함께합니다. 낯선 듯 익숙하게 다가오는 이 도시에서, 우리는 일상을 여행하듯 추억을 쌓아갑니다. 인천은 조용히 스며들어 소중한 기억으로 남는, 특별한 여행지입니다.
“인천은 아이들에게는 커다란 놀이터로, 연인들에게는 낭만적인 여행지로 다가옵니다.
이 도시에서 행복을 누리는 일은 특별하지 않기에, 오히려 더 소중합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인천’ 영상은 아이의 눈에 비친 넓고 다정한 세상을 담아낸다.
‘인천 시민이라서 행복합니다’
행복은 살아가는 매 순간, 고요히 빛납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엮어가는 일상의 작은 조각들, 그 평범한 순간들이 우리 삶을 행복으로 물들입니다.
인천은 소중한 추억이 깃든 자리이자,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아이들은 자유롭게 꿈꾸고, 연인들은 같은 곳을 바라보며 희망으로 내일을 열어갑니다.
행복이 가득한 도시, 인천. 사랑과 꿈, 그리고 희망이 이 도시를 환하게 밝힙니다. 그 행복을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는, “오늘도, 인천 시민이라서 행복합니다”.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행복은, 진심을 담아 쌓아온 노력의 결실입니다.
I+ 일억드림, I+ 집드림, I아이패스…인천시는 시민의 행복을 위해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세심히 챙깁니다.”
‘일상이 행복이 되는 도시, 인천’.
인천은 소중한 기억으로 남는, 특별한 여행지다.
“인천은 우리에게 행복을 선사합니다.
‘오늘의 소중한 일상이 내일로이어지기를’,
인천시는 300만 시민과 늘 함께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도시, 인천>
‘인천시 홍보 영상과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
2024년 인천시 홍보 영상이 오는 12월 1일부터 TV, 옥외 광고, 그리고 온라인 매체를 통해 공개됩니다. 이번 영상은 시민의 일상 속 행복을 조명하며, 인천이 소중한 기억과 새로운 이야기가 공존하는 특별한 도시임을 감각적으로 담아냈습니다.
<‘인천 i-패스 세계지도 만들기’ 이벤트>
- 기간: 12월 중
- 내용: 광고에 등장한 인천의 매력적인 장소를 찾아 촬영하고, 이를 SNS에 공유하면 특별한 경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청방법: 인천시 공식 홈페이지(www.incheon.go.kr)와 인천시 페이스북
(www.facebook.com/allwaysincheon)에서 영상을 감상하고,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문의: 시 홍보기획관실 032-440-3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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