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가 전하는 굿모닝인천

멘토에게 전한 새해 인사

‘인품 가족 멘토링 사업 자립 준비 청년 토크&무비 데이’ 글은 제게 인생의 멘토를 떠올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었습니다.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 때 부족했던 저를 일깨워주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셨던 분들이야말로 제 인생의 멘토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롭게 시작된 2025년, 그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강영숙(부평구 삼산동)

인천의 매력에 빠지다

<굿모닝인천>을 만나기 전, 인천은 제게 그저 ‘지역’ 그 자체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굿모닝인천>을 접하면서 인천의 숨은 매력을 알게 되었고, 어느새 이 도시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60여 년을 살아오면서도 몰랐던 인천의 이야기와 명소를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인천의 다양한 소식을 계속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윤얌전(남동구 만수동)

가치를 심고 미래를 수확하다

‘따뜻한 경제, 가치의 씨앗이 움트다’를 읽으며, 지난해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 사회적경제박람회가 단순한 경제적 이익이 아닌 사람과 공동체를 아우르며 지속 가능한 미래의 원천이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지역 특성을 살린 사회적 경제 모델이 지원된다면, 이번에 싹튼 작은 씨앗이 깊고 단단한 뿌리를 내릴 것이라 생각됩니다.

손흥식(중구 신포동)

읽고 또 읽는 고향의 이야기

다양한 정보와 인천의 정책, 그리고 향수를 자극하는 소식들을 담은 <굿모닝인천>을 볼 때마다 고향에 대한 자부심이 한층 더 커집니다. 인천에서 나고 자란 저로서는 인천에 관련된 소식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소중히 간직해 읽고 또 읽으며, 앞으로 더 많은 인천의 멋진 장소와 이야기가 소개되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김복이(남동구 도림동)

소중한 의견 감사 드립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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