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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시민의 하루 : 정책이 만든 변화

2025-02-20 2025년 1월호

시민이 전하는

스마트한

명절 준비


설 연휴를 앞둔 전통시장은 분주한 발걸음과 함께 따뜻한 온기로 가득하다. 정겨운 상인들의 목소리, 신선한 농산물과 해산물이 어우러져 활기찬 명절의 풍경을 그려낸다. 미추홀구 용현동에 거주하는 윤시원 시민도 설 준비를 위해 전통시장을 찾아 그 따뜻한 정과 활기를 함께 느꼈다.


간석자유시장에서 인천e음 카드로 장을 보는 윤시원 시민


전통시장 장보기로 활기찬 오후 

윤시원 시민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먹을 음식을 구매하기 위해 간석자유시장을 찾았다. 매년 명절마다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일은 그의 오랜 일상이다. 올해도 필요한 재료를 사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 그는 집을 나선 순간부터 전통시장의 온기와 생동감이 떠올라 묘한 설렘에 휩싸였다.

이윽고 간석자유시장에 도착한 시원 씨는 새롭게 확장된 공영주차장에 감탄했다. 2층 3단 구조로 조성된 주차장은 113면의 넉넉한 공간과 전기차 충전시설까지 갖춰져 있어 한층 더 높은 편리함을 제공했다. 또 주차장에서 곧바로 시장 입구로 이어지는 동선은 이용자의 편의를 크게 높였다.


새로 증축된 간석자유시장 공영주차장


확장된 주차장에 주차한 윤시원 시민


간석자유시장공영주차장

인천 남동구 간석동 37-109

2층 3단 입체식 주차장(총 113면 보유)

전기차 충전시설 7기(급속 1기, 완속 6기)

032-434-7780


인천e음 활용으로

알뜰한 쇼핑!

그에게 간석자유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장소가 아니라 명절의 시작을 알리고, 사람 간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축제 같은 공간이었다. 시장 곳곳을 돌아보던 시원 씨는 한과와 떡, 신선한 제철 과일까지, 가족이 좋아하는 명절 음식을 한가득 장바구니에 담으며 “시장에서 직접 고른 재료로 차린 밥상은 어떤 음식보다 맛있죠”라며 밝게 웃어보였다.

결제할 때 시원 씨는 인천e음을 사용했다. 이 카드는 전통시장 같은 상생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최대 15%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수 있어 지역경제와 상생을 돕는다. 상생가맹점을 찾는 방법은 간단하다. 인천e음 앱에서 상생가맹점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주변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인천e음

월 30만 원 한도 내 10% / 5% 캐시백 지원

상생가맹점에서 결제 시 1~5% 추가 캐시백 혜택

1811-8668


인천e몰

온라인 쇼핑몰에서 간편하게

집으로 돌아온 시원 씨는 장바구니를 정리하며 분주한 시간을 보내다 문득 깜빡 잊고 준비하지 못한 몇 가지가 떠올랐다. 순간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시원 씨는 곧 바로 스마트폰을 꺼내 인천e몰 온라인 쇼핑몰에 접속했다. 필요한 물품들을 한눈에 확인하고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인천e몰은 인천 지역의 특산품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클릭 몇 번으로 만나볼 수 있는 플랫폼이다. 시원 씨는 화면을 스크롤 하며 품질 좋은 지역 상품들을 살펴보는 즐거움을 느꼈다. 전통시장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은 시원 씨에게 큰 만족감을 주었다. 온라인 쇼핑을 마친 시원 씨는 “전통시장의 온기와 인천e몰의 편리함이 더해지니 명절 준비가 훨씬 즐겁게 느껴져요. 무엇보다 지역과 연결된 소비라는 점에서 뿌듯함이 더해지네요”라고 말했다.


인천e몰

상품관 구성

신상품, 베스트, 공동구매, 인천직구*, 기획전 등

*인천직구 : 인천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판매하는 관

입점업체 1,958개, 판매상품 176,690개 보유

032-719-3366(내선1)


인천e몰 화면


인천e몰로 장을 보는 윤시원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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