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인천, 시민의 색으로 물들다

인천을 그리면 어떤 작품으로 완성될까요?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

인천 작가가 스케치하고, 인천시민이 고운 빛과 색을 입힙니다.

이달의 드로잉

인천대공원

인천대공원은 어느 계절이든 산책하기 좋다. 계절마다 저마다의 빛깔과 향기를 가진 꽃들이 피어 시민들에게 행복을 선물한다. 시원한 물줄기로 청량함까지 제공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으리라. 정자에 앉아 있노라면 인천대공원을 즐기는 밝은 표정의 시민들을 만날 수 있어 절로 즐거워진다. 그 행복한 순간을 화폭에 담고자 했다.

이삼영 작가

능란한 선의 변주, 감각적인 구성과 색채로 ‘수묵의 현대화’를 꾀하는 작가로 손꼽힌다.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인천에서 45년간 교직에 몸담았다. 교직 생활 동안에도 붓을 놓지 않았으며 퇴직 후 본격적인 전업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10여 회가 넘는 개인전을 비롯해 매년 단체전과 초대전에 참여했다. 현재 아흔이 넘는 노구에도 불구하고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통령 목련장(1997년), 인천시민상(1981년), 인천문화상(2003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2023년 9월의 시민 작가를 소개합니다!

정옥희 남동구 포구로

윤인영 미추홀구 문화로

유근철 남동구 도림로

양현진 연수구 아카데미로

안미라 부평구 부흥북로

컬러링 작품을 보내주신 시민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컬러링 작품을 보내주신 시민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컬러링 인천’ 보내는 방법]

① 우편: 우)21554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청 공보담당관실 <굿모닝인천> 독자마당 담당자 앞

② 이메일: goodmorningic2023@naver.com

기간: 2023년 10월 20일까지 문의: 032-440-8305

※ 응모하실 때 성명과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주소를 꼭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