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기타큐슈시의회와

적극적인 교류 활동

미국 호놀룰루시의회와 일본 기타큐슈시의회가 제59회 인천시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인천시의회를 방문했다. 인천시의회는 이번 두 도시의 방문을 계기로 우호 교류 증진 및 다양한 민간 협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은 “전 세계 도시의 공통 이슈인 기후 위기에 대응해 더욱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교류가 절실하다”라며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갈 것을 제안했다.

의회운영위원회

제1부위원장 및 운영위원

새로 보임해

김대중 의회운영위원회 제1부위원장이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되어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사임했다. 이에 따라 김유곤 위원이 후임 부위원장으로 선출됐고, 이어 운영위원으로 산업경제위원회 이명규 위원이 보임됐다. 김유곤 부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가 위원들의 화합을 통해 모범적으로 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정안전위원회

인천 청년 생애주기별

정책 세미나 개최

행정안전위원회가 인천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신동섭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청년의 범위가 점차 넓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특정 분야에 한정된 기존 청년 정책사업의 틀을 벗어날 필요가 있다”며 “청년으로 규정되는 연령폭이 넓은 만큼 청년을 다시 범주화해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문화복지위원회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찾아

인천선수단 격려

문화복지위원회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찾아 인천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종득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은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인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목표한 성적을 달성하기를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산업경제위원회

제1부위원장

새로 선출해

김대중 산업경제위원회 제1부위원장이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되어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사임했다. 이에 따라 이명규 위원이 후임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명규 부위원장은 “산업경제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장을 열심히 보조하고 위원들의 화합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건설교통위원회

제290회 임시회 활발한

의정 활동 펼쳐

건설교통위원회는 제290회 임시회 기간에 의견 청취 및 동의안, 조례안 등 다수의 안건을 심의했다. 임관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은 “교통 및 도시 기반 시설을 확충해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인천을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위원회

인천 미래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세미나 개최

교육위원회는 인천 미래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교육 균형 발전과 교육 격차 해소 방안 및 인천시교육청 교육 재정 분석과 효율 높은 운용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신충식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원도심과 신도심 간 교육 격차 해소는 중요한 문제”라며 “교육 본질에 집중한 재정 운용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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