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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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VS 세계 도시⑥ 인천의 도시디자인 VS 런던의 도시디자인
도시, 디자인을 입다도시디자인은 그 도시에 대한 인상, 즉 도시 이미지를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매력적인 도시 조성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 기능하고 있는 것이다. 인천시 역시 이러한 사회적 트렌드에 민감하게 대응하며 도시디자인 발굴과 적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디자인을 통해 변모하는 도시 이야기. 인천과 영국 런던의 사례를 알아본다.글 임철희·박미선 시 도시경관과 도시디자인팀 │사진 시 도시경관과 도시디자인팀, 셔터스톡인천문화예술회관 야간 경관 사업밀레니엄브리지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런던 시민들디자인, 그 이상의 디자인인천시는 상위법인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2016년) 이전인 2014년부터 공공디자인 조례를 마련해 의미 있는 디자인 정책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가로 시설물 등에 대한 표준디자인을 개발하고, 디자인 마을을 만들어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인천만의 도시 정체성을 찾기 위한 인천색 개발, 야간 명소 조성 등도 인천 곳곳을 다채롭게 변화시키는 요소들이다. 또 시 차원의 도시디자인 마스터플랜인 ‘인천광역시 도시디자인 기본 계획(2017년)’을 기반으로, 지역별 특화 사업과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보급을 통해 맞이하는 도시, 국제 안전 도시, 오감 만족 도시 등의 디자인 사업도 실행하고 있다. 사회 변화에 따라 도시디자인 트렌드도 변화한다. 최근에는 단순히 외형에만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사회 문제 해결 도구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에, 시는 서비스 디자인과 범죄 예방 디자인(CPTED), 유니버설 디자인 등을 도입해 시민 생활 밀착형 도시디자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매년 시민 참
2020-09-01 2020년 9월호 -
명문교를 찾아서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우리는 ‘인천여상인’입니다세상 모든 학교는 귀하다. 허나 그 속에서도 특별한 전통과 저력을 품은 곳이 있다. 학교를 통해 도시를 들여다보는 인천 명문교를 찾아서. 그 네 번째 등굣길을 따라 신생동 언덕길을 올랐다. 일제의 강점과 광복이 교차했던 혼돈의 소용돌이 속에서 탄생한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75년 찬란한 역사 품은 그 길을 문해자 총동창회장(20회 졸업)과 함께 걸었다.글 전규화 자유기고가│사진 최준근 자유사진가역사의 소용돌이가 만든 역사1945년 4월 12일,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가 개교했다. 인천 최초 여성 상업학교의 탄생이었다. 지금의 신생동 언덕 위가 아니었다. 당시 율목동에 있던 인천상업학교 건물을 빌려 역사의 시작을 알렸다. 첫 입학생은 한국인 학생 25명과 일본인 학생 25명이었다. 여성 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전무하다시피 했던 시절이었음에도 인천과 경기, 서울에서까지 학생들이 몰렸다. 뜨거웠던 시간도 잠시. 개교 4개월 만에 찾아온 광복은 아이러니하게도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를 혼돈에 빠트렸다. 일본인 학생들이 고국으로 돌아가거나 뿔뿔이 흩어졌다. 남은 한국인 학생만으로는 수업이 불가능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강제 동원됐던 인천상업학교 남학생들까지 돌아오면서 그나마 빌려 쓰던 교사校舍마저 사용할 수 없는 처지가 됐다. 존폐의 위기를 맞았지만 역사를 포기할 수는 없었다. 당시 이원옥 교장의 노력으로 인천제1공립초등학교(현 송림초등학교의 옛 교사) 교실 몇 칸을 빌려 학생을 모집했다. 허나 이 역시 오래가지 못했다. 광복과 함께 피어난 뜨거운 교육열로 또 한 번 이사를 가야만 했다. 얄궂은 역사는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2020-09-01 2020년 9월호 -
화보- 코로나19
거리두기일러두기어쩌면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들은 훨씬 더 지혜로울지 모릅니다. 마스크 쓰기, 손 깨끗이 씻기, 서로 간의 거리 두기. 어느 하나 빠트리는 법이 없습니다. 이미 모두가 알고 있는 해답은 그저 기본을 지키는 것. 그 하나만으로 우리는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시대, 아이들에게 배웁니다.- 2020년 8월 어느 날, 계양구 봉오대로 자연유치원 이슬반 어린이들
2020-09-01 2020년 9월호 -
코로나19 심각한 위기에 강도 높여 적극 대응 외
코로나19 심각한 위기에 강도 높여 적극 대응인천지역에서 실외 10인 이상 대면으로 모이는 집합·모임·행사가 전면 금지되는 등 고강도 대책이 지난 8월 24일 0시부터 시행중이다.우리 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가 심각한 위기 상황에 이르렀다는 판단하에 현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대책보다 강도 높은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지난 8월 24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 사항보다 강화해 실외에서 10인 이상 대면으로 모이는 집합·모임·행사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공무원과 시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은 3분의 1씩 재택근무에 돌입하기로 하는 한편, 위기 극복과 확산 방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동참도 당부했다. 인천대공원과 월미공원의 부대시설 운영도 모두 중단하고, 공원구역에서는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하기로 했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설치돼 있는 실내 체육시설과 독서실 등 주민공동 이용시설의 운영도 전면 중단하도록 요청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에는 교회뿐만 아니라 천주교와 불교, 이슬람교 등 다른 종교시설에서도 비대면 미사·예배와 법회로 전환해 줄 것을 정중히 권고했다.시민들에게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을 경우에는 즉시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도록 당부했다.시 대변인실 032-440-3064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활치료센터 재개소수도권 일대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우리 시가 지난 8월 24일부터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재개했다. 장소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고용노동연수원으로 총 111명(1인 1실)을 수용할 수 있으며, 4개 반 34명의 인력(시 공무원 8명, 소
2020-09-01 2020년 9월호 -
내가 사랑하는 인천-전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 유필우
인천은 내게 자부심을 준 도시글 유필우20대 때 송림동 동네 아이들과 함께내가 태어난 곳은 황해도 연백군 연안읍이다. 6·25전쟁 직후 우리 가족은 험난한 과정을 거쳐 인천에 정착했다. 인천시 동구 송림동 39번지가 본적이자 주소지가 되었다. 나는 송림동 배다리에 있는 송림초등학교에 전학했다.그때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였고 내가 살던 송림동 일원, 수도국산, 배다리는 6·25전쟁 피란민과 인천에 새로 이주한 가족들이 모여 사는 달동네였다. 비가 오면 동인천역 철로 주변 ‘참외전거리’나 배다리 중앙시장(양키시장) 근처는 장화 없이 다니기 어려웠다. 수도가 없어 동네 공동 수도나 우물물을 받아 물지게로 날라 오는 것은 우리 형제들의 몫이었다. 물독에 물을 가득 채웠을 때 흐뭇해 하시던 어머님의 모습이 그립다. 어려서 6·25전쟁의 참상과 어려움을 직접 경험한 나는 송림동 배다리가 자랑스럽고 너무 좋았다. 골목을 누비고 친구들과 어울려 송림초등학교의 새로운 생활을 한껏 즐겼다. 이때 함께 배우고 사귀었던 친구들은 인천중학교, 제물포고등학교까지 같이 다니면서 지금도 가장 가깝게 지낸다.송림동 우리 동네는 ‘똥고개’라고도 불렸는데 근처에 바닷물을 담아놓은 큰 저수지가 있었다. 저수지 뚝방 너머는 바다였다. 지금은 육지가 되어 많은 공장과 아파트가 들어섰지만 그때 지금의 서구 지역은 바다 건너 ‘개건너’였다. 여름이면 헤엄치고 망둥어 낚시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집 앞쪽에는 돌부처 석상이 있던 곳이라 하여 이름 붙은 ‘부처산’이 있었는데 현재의 재능대학, 청운대학이 자리한 곳이다. 부처산과 배꼽산(문학산)에도 자주 놀러 다녔다. 그곳에 ‘싱아’
2020-09-01 2020년 9월호 -
인천 미소-독자 후기
보고 싶다 듣고 싶다 ‘시민 목소리’인천의 모든 것을 이 한 권에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감사드립니다. 시의 노력이 시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는 정책 기사가 더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또 인천을 무대로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이웃들의 소식도 전해주세요. 평범한 삶 속에 담긴 가치가 시민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인천의 매력을 타 지역에 알릴 수 있는 명소 탐방 코너도 기대하겠습니다. 김주영 부평구 길주로청년의 미래가 밝아지도록최근 다시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모두가 힘든 현실 속에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과 청년들의 고민도 깊어만 갑니다. 청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이나 지원 사항이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모두의 힘으로 반드시 이겨낼 수 있습니다. 추지아 서구 승학로가을 그리고 한 편의 시코로나19와 장마, 무더위로 가득했던 2020년의 여름이 저물어갑니다. 올가을에는 부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그리움과 낭만의 계절 가을을 맞아 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詩 콘테스트’를 열어보면 어떨까요? 거창하지 않더라도, 숨은 글솜씨를 가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코너가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노봉애 부평구 안남로오래도록 아름다운 추억으로결혼과 함께 고향에서 400km 떨어진 인천이라는 도시에 생전 처음 발을 내디뎠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고 때로는 외로움도 밀려왔습니다. 두 딸아이를 낳고 키우며 어느새 인천은 삶의 터전이자 제2의 고향이 됐습니다. 지금은 부천에서 살고 있지만 인천은 언제나 제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
2020-09-01 2020년 9월호 -
도시 브랜드 마케팅-인천크래프트
답답한 방콕은 그만! 랜선으로 인천을 누비자~ 코로나19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공공시설 운영이 중단되는 등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여행마저 자유롭지 못한 시대가 되어버렸다. 이럴 땐 가상 여행이라도 즐기면서 아쉬움을 달래보면 어떨까? 마인크래프트 안에서는 얼마든지 자유로운 ‘인천 여행’이 가능하다.글 김윤경 본지 편집위원│이미지 출처 마인크래프트마인크래프트에서 즐기는 인천 여행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과 젊은 층이 가장 선호하는 게임 ‘마인크래프트’는 다양한 블록을 활용해 가상 세계를 건설하고 탐험하는 샌드박스 게임으로, ‘게임계의 레고’로도 불린다. 인천시는 세계적 인기 게임인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한 ‘인천크래프트’를 9월 26일 공개한다. ‘인천크래프트’는 마인크래프트에서 가상의 인천시를 만들어 누구나 자유롭게 여행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선사시대 강화도 고인돌, 1900년대 개항기, 인천국제공항, 인천대교, 송도, 인천시청 등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인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국내 최초 100만 유튜버이자 마인크래프트 인기 크리에이터 ‘양띵’도 인천 개항장 일대를 마인크래프트로 재현하고, 백범 김구 선생이 두 번이나 투옥됐던 인천감리서를 중심으로 펼치는 ‘백범 김구 탈출 이벤트’를 지난 8월 29일 유튜버를 통해 공개했다. 숨 막히는 감옥 탈출기는 ‘인천시 유튜브’와 ‘양띵 유튜브’를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다.내 손으로 인천의 랜드마크를 만든다인천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인천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9월 13일까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인천 랜드마크
2020-09-01 2020년 9월호 -
문화 포커스-온라인 콘택트
코로나19, 언택트 Untact 이 가을, 콘택트 Contact 코로나19가 끈질기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바깥 활동 역시 녹록지 않은 요즘, 다행인 것은 시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해 줄 온라인 공연·전시 콘텐츠들이 꾸준히 마련되고 있다는 것이다. 어느새 성큼 다가온 가을의 초입, 코로나19와는 언택트Untact하고 문화와 콘택트Contact하자.달빛을 이야기에 품다Inside-Out 달빛 나나니코로나19 국면 이후 인천시립무용단이 첫 대면 공연으로 야심 차게 준비했던 ‘Inside-Out 달빛 나나니’의 오프라인 공연이 취소됐다. 다행히 온라인으로나마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인천시립무용단의 Inside-Out 공연은 안무가로서 능력을 갖춘 단원들의 기량을 밖으로 펼쳐 보이는 기획 공연이다. 신선한 시각과 새로운 춤 언어를 개발해 단체의 레퍼토리로 지속할 만한 작품을 키워가는 과정에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달빛 나나니’는 여성의 전 생애에 걸친 흐름을 한 달을 주기로 형태가 변하는 달에 비추어, 여성의 삶 속 녹진한 한恨과 생生의 기복을 표현한 작품이다. 달이 떠서 초승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까지를 각 장의 타이틀로 삼아 젊은 여성들의 군무, 만삭 여인네들의 수다와 같은 춤, 나이든 여성들의 위로가 담긴 춤 등 흐르는 시간과 삶을 춤에 담았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창작 춤을 전개하는 방식에 있어 우리 춤이 가진 깊은 멋과 매력을 전하는 데 집중했다. 인천 지역의 나나니춤을 비롯해 한국 전역에 퍼져 있는 집단 향토춤 동작을 연구해 독특한 지역적 색채를 세련된 현대적 이미지로 재탄생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돋보인다.일시 : 9월 11일 오후 2시 오픈채널 : 인천시립무
2020-09-01 2020년 9월호 -
팔미도-인천이 그리다 인천을 그리다
팔미도인천이 그리다인천을 그리다인천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인천의 이야기, 인천 시민 여러분의 색으로 채워주세요.그림의 선을 따라 드로잉한 후 채색해 보세요. 두 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작가의 말역사를 비춘 불빛, 팔미도 등대팔미도는 국내에서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풍광 좋은 섬이다. 이곳의 등대는 한국 최초이자, 인천상륙작전 당시 빛을 밝혀 포격 지점을 알림으로써 나라를 구한 시발점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의미심장한 역사를 품은 이곳 팔미도는 인천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러봐야 할 곳이다. 불어오는 상쾌한 바닷바람, 멀리 보이는 인천대교의 웅장함, 점점이 떠 있는 섬과 배들을 천천히 감상하고 있노라면, 인천의 어제와 오늘이 한눈에 들어찬다.팔미도 등대(화첩지에 먹과 채색) 50x35cm 이달의 드로잉이환범 작가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개인전 10여 회와 예술의 전당 개관 기념전, 서울시립박물관 도시와 미술전, 국립현대박물관 찾아가는 미술관, 인천문화예술회관 한국화대제전 등 다수의 단체전을 가졌다. 현재 인하대학교 조형예술과 명예교수를 역임하고 있다.8월 드로잉 인천 시민 작가를 소개합니다!김규리 부평구 갈월동로신명숙 미추홀구 매소홀로김민영 남동구 서판로이정희 서구 검단로이문기 남동구 석산로컬러링 작품을 보내주신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드로잉 인천’ 보내는 방법 1) 우편 : 우)21554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청 소통기획담당관실 독자마당 담당자 앞2) 이메일 : goodmorningic@naver.com 3) 기간 : 2020년 9월 18일까지문의 032-440-8305 ※ 응모하
2020-09-01 2020년 9월호 -
인포 박스
인포 박스인천의 문화 행사, 공연, 강좌 등 알찬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인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따라 일정이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문의처에 꼭 확인 후 참여 부탁드립니다. ⓣ전화 ⓗ홈페이지 ⓔ이메일 ⓕ팩스01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됩니다우리 시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관내 전 지역 거주자 및 방문자에 대해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 조치를 발령했습니다.적용 대상 : 시 전 지역 거주자 및 방문자적용 장소 : 실내외 모든 공간(단, 일상적 사생활이나 음식물 섭취 등 불가피한 경우 제외) * 실내 : 버스, 지하철, 선박, 항공기, 기타 차량 등 운송 수단, 건축물 및 사방이 구획되어 외부와 분리되어 있는 모든 구조물* 실외 : 집회, 공연 등 다중이 모여 다른 사람과 접촉하거나 접촉할 위험이 있는 경우* 적용 기간 : 별도 해제 시까지(계도 기간 10월 12일까지)문의 : 시 보건의료정책과 ⓣ 032-440-782702 뷰파인더 속 국제도시 송도 공모(사)광원아트홀에서 송도국제도시를 널리 알리고 문화적 매력과 가치를 향상하는 데 기여하고자 ‘제1회 광원아트홀 사진 공모전 ’를 개최합니다. 접수 기간 : 9월 10일 오후 6시까지응모 자격 : 송도국제도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공모 주제 : 송도국제도시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풍광과 도시 경관공모 부문* 일반 사진 부문 : DSLR, 드론, 스마트폰 등의 기기로 촬영된 디지털 작품 출품 가능* 스마트폰 사진 부문 :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모든 일상의 모습 출품 가능공모 방법 : ⓗ www.gwart.org/contest에서 온라인 참가 신청서 작성 후 ⓔ gwart.contest@gmail.com 접수문의 : (사)광원아트홀 ⓣ 032-858-765003 인문
2020-09-01 2020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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