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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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인천 : 인천 청년들의 성장 이야기
청춘, 인천과 함께 첫발을 내딛다청년도약기지 사업으로시작된 120명의 새로운 도전불확실하고 두려워도,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한 시기, 청춘.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청춘의 첫걸음은 생각보다 무겁고, 때로는 외롭기까지 하다. 하지만 그 무게를 견디며 앞으로 내딛는 걸음걸음 속에는 빛나는 가능성이 담겨 있다. 그 가능성을 응원하기 위해 인천시가 두 팔을 걷어붙였다. 아직은 서툴지만 날개를 펼치려는 청년들에게 손을 내밀어, 그 시작을 함께하고자 한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의 출발선. 그 첫걸음을 따라가 보자.글. 윤은혜 본지 편집위원 사진. 박시홍 포토디렉터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인천 청년도약기지’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년에게는 3개월간의 직무 교육과 함께 유망 기업에서의 3개월 인턴십 기회가 제공되며 이후 인재 채용으로도 연계된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 120명의 청년은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관련 분야의 직무 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이들은 그린컴퓨터아트학원, 인천더조은컴퓨터아트학원, 인천대학교, 인천구월그린컴퓨터아트학원 등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사업을 진행한 한정환 주무관은 “청년도약기지는 청년 고용률이 낮고 취업 경쟁이 치열한 현실에서, 교육과 실무 중심의 경험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청년 취업 정책”이라며 “인천 청년들이 자신 있는 첫걸음을 내딛도록 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직무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강의에 집중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직무에 대한이해가 깊어졌어요”송재훈 청년(
2025-06-17 2025년 6월호 -
인천광역시 유튜브 : 핫 클립
인천시 유튜브 핫 클립(Hot Clip)인천의 다양한 소식을 재미와 감동으로 전하는 인천광역시 공식 유튜브!더 많은 영상을 보고 싶으시면 유튜브에서 ‘인천광역시’를 검색하세요~!#1 [인천 웹드라마 7편] 우리 그렇게 기르고 있습니다결혼까지는 맺어드림이 도와줬다. 이젠 ‘길러드림’이 필요한 타이밍.소소한 이야기로 하루를 보내던 친구와 이제 인생의 한 수에 대해 이야기한다. 부모님이 우리를 길러줬듯,이제는 우리가 누군가의 세상을 길러줄 차례! 그 시작에, ‘길러드림’이 함께한다.#2 어린이 토론왕! 어른이 되면 좋다 vs 지금이 더 좋다인천의 어린이들이 특별한 주제로 토론에 나섰습니다! “어른이 되면 좋을까? 아니면 지금이 더 좋을까?”진지하면서도 귀엽고 솔직한 발언이 이어지는 이 토론, 생각보다 수준이 높았는데요!지금 바로 어린이들의 유쾌한 토론 현장으로 떠나보세요!#3 선을 넘어버린 광수, 그 후 대중교통 이용은 사랑이다출근길, 차가 너무 막혀 잠깐 버스 전용차로에 들어가려던 순간! 그의 선택은 단속 카메라 촬영뿐 아니라 사랑까지 잃는 계기가 됐다. 운전도, 사랑도 막혔다고 급하게 들어가면 안 되는 법!선을 밟는 순간! 과태료도 받고, 이별도 할 수 있습니다.
2025-06-09 2025년 6월호 -
인포그래픽 : 천원주택
천원주택천 원으로 꿈꾸는안전한 주거환경집을 구하는 일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중요한 과제다. ‘천원주택’은 하루 천 원으로 안정적인 거처를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공 주거 지원 방식으로, 지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천원주택(전세임대주택)’예비입주자 모집이 진행됐다. 이번 모집은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천원주택’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실질적인 수요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2025-06-09 2025년 6월호 -
인천뉴스 : 시정 뉴스
닻 올린 신규 병원선, 건강옹진호우리 시는 6월 중 병원선 ‘건강옹진호’의 공식 취항식을 열고, 이후 정기 진료 운영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건강옹진호’는 기존 병원선 ‘인천531호(선령 25년)’의 노후화에 따른 운항 안전성 문제로 지난 2021년 신규 건조가 결정됐다. 이에 올해 4월 완공된 건강옹진호는 길이 47.2m, 폭 8.4m, 깊이 3.6m, 총 270톤 규모로 최대 44명까지 승선 가능하다. 기존 병원선(108톤)에 비해 두 배 이상 크며, 시속 최대 46km로 운항해 먼 도서 지역까지의 접근성과 긴급 후 송 체계도 강화됐다. 운영 대상 지역도 기존 3개 면 9개 도서에서 6개 면 17개 도서로 확대됐으며, 진료 과목도 내과·한의과·치과 외에 물리치료실, 임상병리실, 보건교육실까지 늘어나 예방접종, 만성질환 관리, 골밀도·방사선 검사 등도 가능해졌다.공보의 3명, 간호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등 7명으 로 구성된 진료 인력이 탑승하며, 연 44회 132일 운항할 예정이다. 순회진료를 비롯해 초음파, 골밀도, X-Ray, 혈액검사, AI 기반 심장 진단도 제공된다. 주요 검사 결과는 보건소 내과가 1차 판독하고, 이상 소견 시 인하대병원 심장내과와 연계된다.이밖에도 인천시는 1섬 1주치병원, 민간병원, 의료봉사단체와 협력해 병원선 장비를 활용한 전문 진료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건강옹진호는 지난 5월 20~21일 백령·대청면 주민을 대상으로 첫 시범 순회진료를 진행했다.문의 : 시 보건의료정책과 032-440-2713교통비·육아 지원 등 15조 규모 추경 편성우리 시는 인천형 저출생 지원정책과 시민 체감·민생복지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본예산 14조 9,430억 원에서 2,177억 원이 증액된 15조 1,607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
2025-06-08 2025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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