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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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출범 100일
민선 8기 100일,‘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향하여‘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향해 지난 7월 1일 닻을 올린 ‘민선 8기 유정복’호가 출범 100일을 맞았다.‘제물포르네상스’와 ‘뉴홍콩시티(프로젝트)’를 거대 담론으로 설정한 민선 8기는 대내적 여건을 분석하는 것과 함께 싱가포르, 호즈 시드니와 브리즈번을 찾아 도시재생 사례를 살펴보는 등 세부 일정을 하나하나 추진해 왔다.민선 8기는 지금 300만 인천시민과 더불어 담대한 꿈의 실현을 위해 뚜벅뚜벅 걸어나가며 대한민국의 환한 미래를 일구어 가는 중이다.민선 8기가 지난 100일 동안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려본다.글 김진국 본지 편집장│사진 시 홍보담당관실“‘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힘차게 시작하고균형, 창조, 소통을 3대 핵심 가치로 시민이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겠습니다.”민선 8기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100일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열어가기 위한 광폭 행보를 걸어왔다. 유 시장은 지난 9월 15일~22일 싱가포르와 호주 시드니, 브리즈번을 찾아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홍보와 함께 인천을 글로벌도시로 만들어갈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구상했다. 유 시장이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9월 20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상업·농업지를 수변공간으로 재생한 하워드 스미스 부두를 시찰하고 있다.2022년 7월 1일 인천 내항 상상플랫폼에서 문화예술 행사로 치러진 취임식에서 민선 8기 유정복 인천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인천을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유 시장은 ‘공정과 상식에 기초한 균
2022-10-04 2022년 10월호 -
화보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
인천, 빛나는 꿈 빛나는 미래 인천광역시 ‘민선 8기’ 출범 100일. 오늘 인천, 시선 닿는 곳마다 가득히 빛납니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의 색으로 빛나면서,‘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로 함께 힘차게 달려갑니다. 글 정경숙 본지 편집위원│사진 류창현 포토 디렉터6:00 AM 송도국제도시의 빛 1:00 PM 인천 내항의 빛 아침 해가 뜨면, 도시는 새롭게 깨어납니다. 2022년 7월 1일, 인천광역시 ‘민선 8기’는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큰 비전을 안고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그로부터 100일, 변화는 시작됐습니다. ‘뉴홍콩시티(프로젝트)’와 ‘제물포르네상스’로 여는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의 미래. 지금 빛나는, 내일 더 눈부시게 빛날 인천. 찬란히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송도국제도시는 인천시가 공들여 잘 만든 계획도시입니다. 갯벌 위에 도시를 세우고 기업과 학교 등 인프라 가 형성되면서 많은 사람이 찾아왔지요. 송도와 함께 인천이 발전하고 있어 시민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주민 황정하 반짝이는 하이라이즈 빌딩 숲 사이, 빛나는 인천의 꿈오전 6시, 송도국제도시. 새벽빛이 걷히고 아침 해가 세상을 비춥니다. 어둠 속에 잠들어 있던 일상이 기지개를 켭니다. 송도·영종·청라 국제도시와 인천 내항, 강화도 남단을 아우르는 ‘뉴홍콩시티(프로젝트)’ 인천의 미래를 봅니다. 이제 인천 사람이라는 사실만으로 자랑스러운 시대가 열립니다.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인천, 시선이 닿는 곳마다 가득히 빛납니다. 송도국제도시의 아침은 더 눈부십니다. 바다를 메워 만든 새 땅, 반짝이
2022-10-04 2022년 10월호 -
시민이 행복한 미래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출범 1주년
안전한 인천, 행복한 시민함께하는 인천자치경찰지난해 7월 전국적으로 시행된 자치경찰제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자치경찰제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을 분리하지 않고, 경찰 사무 중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생활 안전, 교통, 여성청소년’ 분야를 자치경찰 사무로 분리해 책임지는 제도다. 인천은 지난해 5월 수도권에서 가장 먼저 자치 경찰위원회를 출범시켜 등하굣길과 학교, 여성안심귀갓길 등 시민 곁에서 작은 변화를 이끌어왔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 1년을 돌아봤다. 글 최은정 본지 편집위원│사진 유승현 포토 디렉터 치안 최일선을 지키는 지구대 대원들은 24시간 우리 동네를 지키는 ‘슈퍼맨’들이다. 그들이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시민들과 더욱 가까워졌다. 안전한 오늘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한 내일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9월 8일 남동구 간석지구대. 112 신고 전화가 쉴 새 없이 걸려온다. “뚜뚜뚜뚜.” 교통사고 신고 전화에 막 순찰을 마치고 돌아온 대원들이 숨 돌릴 틈도 없이 다시 출동한다. “하루 평균 90건 정도 전화가 걸려옵니다. 자치경찰제 시행 이후 전화가 더 많이 걸려옵니다.” 간석지구대 순찰3팀장 이주열(47) 경감은 도난, 다툼 신고 등이 증가하는 명절을 앞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치안 최일선을 지키는 지구대 대원들은 24시간 우리 동네를 지키는 ‘슈퍼맨’들이다. 그들이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시민들과 더욱 가까워졌다. 자치경찰위원회와 발맞춰 어린이가 안전한 인천, 여성안심도시 조성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등하굣길·축제 현장 안전 활동, 피학대아동 보호, 범죄 취약지 환경 개선 등 치안 서비스에 작은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2022-10-04 2022년 10월호 -
시정 뉴스
인천시, 대한민국 제1호 ‘빛의 도시’로 선정 송도국제도시와 월미도·개항장 일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공모사업’ 최종 사업지로 선정됐다. 우리 시는 ‘인천백야(仁川白夜)-인천 100년의 밤(仁川百夜)’을 테마로 19세기 대한민국의 문을 열었던 ‘개항도시 인천’에서 100년 후 엔데믹 시대에 다시 찾는 대한민국의 문을 여는 ‘빛의 도시 인천’으로 도약하는 스토리를 발굴, 다양한 야간 콘텐츠 및 경관 명소 조성 계획을 제시했다.시 관광진흥과 032-440-4067 인천크래프트, 메타버스 하늘길 연다 우리 시가 인천크래프트를 활용해 ‘도심항공교통(UAM)’ 선도 도시 브랜딩을 위한 도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한다. 10월 30일 항공의 날을 기념해 인천의 온라인 가상 세계 ‘인천크래프트(Incheoncraft)’에 도심항공교통, 2040년 미래도시 인천, 청라 인천로봇랜드 같은 가상공간과 게임 콘텐츠를 공개한다. 2040년 미래도시 인천에서는 유저들이 직접 도심항공교통을 이용해 송도센트럴파크, 인천공항, 인천대교, 청라 인천로봇랜드 위를 비행할 수 있다.시 도시브랜드담당관 032-440-3083 균형·창조·소통의 장, ‘애인(愛仁)토론회’ 개최 우리 시가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과 직접 소통 하고, 시민과 함께 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애인(愛仁)토론회’를 10월 12일, 인천애(愛)뜰에서 개최한다. 인천을 사랑하는 시민 300명과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의 비전을 주제로 민선 8기 핵심가치, 시정목표 등을 함께 공유한다. 유정복 시장이 직접 ‘시민행복 비전’을 보고하고, 시민 제안 중 우수 제안을 선정해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시 시민소통
2022-10-04 2022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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