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 <굿모닝인천>

듣고 싶다 ‘시민 목소리’

유익함에 날개를 단 <굿모닝인천>

<굿모닝인천>의 변신은 무죄! 2024년 청룡의 해의 시작과 함께 확 달라진 <굿모닝인천>을 보고 신선함을 느꼈습니다. 표지에 날개를 달아 인천의 주요 정책을 재치 있게 구현한 콘셉트가 무척이나 인상 깊었습니다. 창간 30년, ‘인천의 가치를 담고 시민의 행복을 그린다’라는 문구처럼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시민의 <굿모닝인천>이 되어주세요. 

김정애 계양구 도두리로

시민의 꿈이 이뤄지는 도시 인천

연초부터 각종 뉴스를 뜨겁게 달군 인천형 출생 정책 ‘1억+i dream’에 대한 기사 잘 봤습니다. 시기적으로 딱 맞아떨어지게 첫 번째 수혜자가 될 복덩이가 태어났다는 소식도 흥미로웠습니다. 이처럼 올해는 시민 피부에 와 닿는 다양한 정책들로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시민의 꿈이 이뤄지는 도시 인천을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권기옥 서구 가정로

욕쟁이 할머니에게 닮고 싶은 삶

‘장봉도 욕쟁이 할머니 공정업’ 코너에 실린 이야기가 감동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섬마을 할머니의 평범한 삶을 다룬 기사라 생각했는데, 내용을 살펴보니 할머니가 살아온 스펙터클한 인생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졌습니다. 저와 같은 청년들도 결심하지 못하고 실행할 수 없었던 일들을 해낸 할머니의 멋진 인생에 진심 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임희진 미추홀구 소성로

전 세계의 시선이 영종도로

‘인스파이어 아레나’ 기사를 보며, 영종도의 도시 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간 송도나 청라와 비교해 발전이 더디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세계적 수준의 아레나와 리조트 개장이 영종도를 진정한 국제도시의 반열에 올려놓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4년에도 이어질 영종국제도시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박수지 연수구 송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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