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 <굿모닝인천>

듣고 싶다 ‘시민 목소리’

<굿모닝인천>으로 떠난 인천 구경

11월호는 인천의 매력 가득한 콘텐츠로 넘쳐났습니다. 특히 새롭게 선정된 ‘인천 9경’ 특집으로 볼거리 풍성하게 꾸며졌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장소들이긴 했지만 ‘경험’에 포커스를 맞추니 또 다른 새로움으로 다가왔습니다. 다가오는 2025년에도 <굿모닝인천>을 통해 인천 구경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 한서현 연수구 송도문화로

시민이 선물입니다

<굿모닝인천>에서 봤던 ‘시민이 선물입니다’라는 문구가 와닿았습니다. 시민이 누릴 수 있는 정책을 한눈에 정리해 놓았던 코너도 인상 깊었습니다. 올해 인천은 출산부터 주거, 대중교통 등 시민 생활에 밀접한 정책을 펼쳤습니다. 내년에도 선물 같은 시민을 위한 더 훌륭한 정책들이 쏟아지길 기대합니다.

- 도충열 남동구 구월로

인천의 역사를 기억하라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인천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유구한 역사를 품은 도시입니다. 인구 300만 시대를 맞은 지금, 인천이 고향인 사람부터 인천과 새롭게 인연을 맺은 시민까지, 인천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찬란한 역사 이야기가 연재됐으면 합니다.

- 이현숙 계양구 계양산로

오래 반짝이는 은빛 청춘을 위해

우리 인천의 노인 일자리 사업은 뜻깊은 상을 매년 수상할 만큼 대내외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해서는 보다 폭넓은 분야에서의 노인 활동이 활발해져야 합니다. 새해에는 일하는 은빛 청춘들이 더 많이 늘어나길 기대합니다. 그렇게 활기로 가득한 인천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장순애 서구 신석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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