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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야기

코로나19로 인해 잠적한 치과. . . 치료비 내고 치료 못받는 환자들 속출

작성자
정유라
작성일
2020-04-29
서울 강남에 위치하여 있는 한 치과가 경영난으로 인해 3주동안 휴업한다고 공지하였다.하지만 한 달이 넘어간 지금까지도 이 치과는 여전히 문이 굳게 닫혀 있다고 한다.임플란트나 교정등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하는 시술을 받고 있던 환자들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인 신세였다.이로 인한 피해자는 무려 약 800명 가까이 되었고, 불만을 표출하다 못해 이는 코로나를 핑계로 계획적인 사기라면 현재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이 치과는 다른 치과에 비해 약 40퍼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환자들을 시술해준다는 광고를 하였는데, 이를 보고 혹한 사람들이 많이 몰렸다고 한다.하지만 역시 저렴한 가격인 이유가 있었다.할 수 없이 다른 치과를 간 환자들은 치아교정과 스케일링이 하나도 되어 있지 않고 처음부터 다시 해야한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게 된 것이다.​심지어 자신들은 무리라고 대학 병원에 가보라는 말을 들은 환자들도 있다.피해자들은 그 치과에서 의사들이 그렇게 열정적이지도 않고 매 번 의사가 바뀌어 치료가 일관되지도 않는다고 하였다.​그리하여 코로나를 핑계로 병원을 그만두었다.라는 말에 힘이 쏠리게 되었는데, 차기공사에게 지불할 돈도 밀리고, 병원도 오래 전부터 내놓았기 때문에 거의 확정이라고 보고 있다.​이러한 상황에도 병원 측은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전해지고 있다.​20기 기자 정유라KBS뉴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35305&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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