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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야기

코로나19 재확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강화

작성자
정유라
작성일
2020-08-30

제일사랑교회, 광화문 집회 등 대규모로 모여야하는 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코로나가 다시 급속도로 전국에 퍼졌다. 그리하여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올려 PC방, 노래방 등 감염위험장소에 방역 조치를 강화하였었다. 


그러나 줄어들지 않는 확진자 수에 오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강화되었다. 음식점이나 프렌차이즈형 가게들은 낮시간대에는 운영이 가능하지만 오후9시부터 오전 5시까지는 포장 및 배달만 가능하다고 한다. 카페의 경우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또한 헬스장, 당구장등의 실내체육시설은 아예 영업금지 되었고, 요양병원과 같은 시설은 면회가 금지되었다. 

9인이상의 만남은 금지되었고, 학원같은 경우 비대면 학원 수업으로 진행해야한다. 


이렇게 많은 부분이 제약되다보니 경제와 관련된 부분에서 매우 혼란이 가중되게 된다. 생산과 소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떄문이다. 


코로나 확산이 방지되기 위한 방법이긴 하지만 경제는 하락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자리도 매우 감소되고, 비대면으로 할 수 없는 직종이 매우 피해를 볼 것이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3단계까지 강화 되지 않기를 빈다.


20기 정유라기자

거리두기 2.5단계로 소비, 생산 타격  '불가피' 3단계땐 패닉... https://www.yna.co.kr/view/AKR20200829055200002?input=1195m

오늘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뭐가 달라지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958100&code=6112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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