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천시는 보다 편리한 생활을 위해 버스 노선을 개편하려 추진 중이다. 그리하여 지난 7월 13일~ 7월 17일까진 군, 구 시민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고, 7월 20일부터 9월 13일까지 찾아가는 현장설명회를 40여회 개최 한다고 한다.
시내버스 노선개편 특징 중 첫번째는 원도심 등에 생활밀착형 순환버스 10개 노선 42대가 도입하게 되는데 대중교통 소외지역 순환노선 투입으로 지역사회 통합을 유도하는 것이다. 원도심과 지하철이 직결되고. 신도시 순환버스가 신설된다.
두번째는 굴곡 및 장거리 노선 단축하고 직선화 하는 것이다.
신규 임시 차고지 및 가,종점지 주차장 확보를 통한 노선운영을 효율화 시키는데 임시 차고지 4개소, 가.종점지 주차장 28개소에 적용될 예정이고, 노선 굴곡도 및 중복도 분석으로 굴곡구간 및 과다 중복 개선되고 장거리 노선 분할되고, 단축을 통한 노선운영체계가 효율화되는데 103-1번을 분할하여 91번(송도-청라)가 신설되고, 20번, 700-1번의 운행거리 단축을 통해 운행시간 및 배차간격을 단축시킬 것이다.
마지막으로 I-Mod를 버스노선 윤영 효율화와 연계시킨다. 대중교통 사각지역에 I-Mod를 접한 노선이 개편된다.
승객이 호출하면 실시간으로 가장 빠른 경로가 생성되고 배차가 이뤄지는 수요응답형 버스, 승객의 위치와 목적지에 맞춰 실시간으로 정류장을 정해 운행할 예정이다.
20기 정유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