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30일은 할로윈데이 전 날이다.
할로윈 전 날은 금요일이였기 때문에 할로윈 불금이라는 명칭까지 붙여 부를 정도였는데, 이에 논란이 하나 터졌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이라고 볼 수 있는 이태원과 에버랜드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기 때문이다.
이는 한 발자국 앞으로 가기도 힘들 정도의 사람들이 모였는데, 종종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도 목격하여 이를 본 시민들은 분노에 휩싸였다.
평소라면 아무 상관도 없고 당연하기만 했던 일에 화가 난 이유는 다름아닌 코로나 때문이였다.
현재 코로나가 1단계로 하향된 상태긴 하지만 아직 종식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예전처럼 다시 감염된 사람들이 늘어나는 경우가 될 경우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였다.
사람들은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만 있는 사람들은 안나가고 싶어서 안나가는 것이냐 제발 가만히 좀 있어라, 가만히 있는 사람들은 무슨 죄냐 같은 불만의 말도 많았지만 이런 기념일에도 나가지 못하면 우리가 평소에 받은 스트레스나 힘든 것은 어디에 푸냐와 같은 의견도 있었다.
이에 우리는 코로나 종식이 빠르게 되거나 백신이 하루 빨리 만들어지길 기대해야할 것 같다.
20기 정유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