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이야기

이낙연vs윤석열, 대권주자 선호도 초접전

작성자
박은규
작성일
2020-11-30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20%대에 가까운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비슷한 지지율을 보였는데, 차기 대권을 놓고 세 사람이 각축을 벌이는 모양새다.


리얼미터는 오마이뉴스 의뢰로 23~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2,538명을 대상으로 11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한 결과, 이 대표와 윤 총장, 이 지사가 각각 20.6%, 19.8%, 19.4%로 나타났다고 30일 전했다.


다른 후보들은 홍준표 무소속 의원 5.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3.5%, 유승민 전 의원 3.3%, 추미애 법무부 장관 3.1% 순으로 조사됐다.


세 사람은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는 상황으로, 삼강 구도가 형성됐다. 이 대표는 지난달 조사보다 0.9%p 떨어졌고, 이 지사는 지난달 조사보다 2.1%p 떨어졌다. 반면 윤 총장은 지난달 조사보다 2.6%p 상승했다.


이 대표는 서울에서 8.3%포인트 하락한 반묜 인천경기와 부산울산경남에서 각각 3.3%포인트, 1.3%포인트 올랐다. 연령별 조사에서는 20대, 40대, 60대에서 각각 2.9%포인트, 0.3%포인트, 1.1%포인트 올랐다. 이념성향별 조사에서는 진보층에서 1.1%포인트 올랐다. 이 지사는 대부분 계층에서 하락했다.


윤 총장의 지지율은 대부분 계층에서 고르게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대구, 경북에서 지난달보다 9.6%포인트가 상승했고, 서울에서는 3.9%포인트 상승했다. 연령별 조사에서는 50대와 70대 이상에서 각각 4.7%포인트, 4.2%포인트 상승했다. 이념성향별 조사에서는 보수층과 중도층에서 각각 3.5%포인트, 2.9%포인트 올랐다.


출처

한국일보-

이낙연 20.6% vs 윤석열 19.8%… 대권주자 선호도 '초접전' (msn.com)


20기 박은규 기자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문의처 032-440-2923
  • 최종업데이트 2023-08-23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