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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야기

코로나19로 바뀐 우리네 생활

작성자
박서진
작성일
2021-02-04

  오늘자로 대한민국에 첫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지 380일째(2020.1.20~) 되는 날이다. 코로나로 인하여 일상 생활의 모습이 많이 바뀌었다.  코로나로 바뀐 생활들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단연 '마스크'일 것이다. 작년 1월 말부터 마스크 사재기, 대란 등이 일어나며 흔한 마스크도 품귀 현상이 일어났다. 이에 정부는 3월 초에 마스크 5부제를 실시, 마스크 확보가 되자 2부제까지 실시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하여 코로나 사태를 완화시키고자 했다.  서울시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격상에 선별진료소를 24시간 운영, 차츰 다른 시, 도에서도 선별진료소를 운영했다. 4월, 대구시에서 집단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생기자 폐쇄를 하기도 했다.  확진자가 다녀간 곳은 폐쇄하고 방역을 했으며, 가는 곳마다 QR 코드를 찍어 동선 확보에 유리하게끔 했다. 학교나 직장을 가기 전 혼자서 열을 재고, 코로나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자가 진단을 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생긴 신조어들도 있다. 많이 쓰이는 단어들은 '확찐자',  '집콕족', '이시국여행' 등 현재 코로나 사태를 비판하거나 풍자하려는 의도의 단어들도 생겨났다. 

   현재까지 코로나 사태로 약 1년이 넘어가는 기간 동안, 대한민국에는 많은 것이 바뀌었다.  얼른 이런 사태를 벗어나 마스크를 벗고 생활하는 모습을 꿈꿔본다.  

  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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