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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야기

2025년, 우리의 쓰레기는 어디로 가는가

작성자
최지유
작성일
2021-05-23

수도권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인천에 위치한 수도권 매립지는 1992년부터 꾸준히 쓰레기를 묻고 있다. 이곳에는 생활폐기물, 사업장폐기물, 건설폐기물이 하루에 약 30t 이상이 트럭에 실려 들어온다. 게다가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사람들이 증가하며 그 양이 무려 10t 가까이 늘었다고 한다. 이렇게 우리는 우리가 사용한 쓰레기들의 행방도 모른 채 매우 많은 쓰레기들을 배출해내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이 매립지는 5년 안에 용량 한도에 다다르게 된다. 

그렇다면 왜 5년 후인 2025년이 수도권 매립지의 종료시점일까? 사실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인천 수도권 매립지는 2015년이 종료 예정연도였다. 하지만 인천 수도권 매립지를 대체할 대체 매립지가 마련되지 않아 협의를 통해 그 기간을 연장시킨 것이다.

앞으로 폐기될 쓰레기들의 양을 계산한 결과 2025년에 약 1003만 m² 면적의 매립지가 꽉 찰 것이라고 예상하여 2026년부터 서울과 경기 지역의 쓰레기 매립을 더 이상 받지 않겠다고 공표한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에 냉정해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한 시민으로서 이러한 문제를 막기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나가야 한다


출처 자료

https://youtu.be/nZN3USBRLAg

https://youtu.be/lFeaDOzRs4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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