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제가 심각해지고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진 요즘, 리필스테이션 매장이 화제이다.
리필스테이션은 내용물을 리필하는 것으로 다회용기에 내용물을 필요한 만큼 담아 구매하는 방식이다.
현재 리필스테이션은 주로 화장품 매장이며 켈로그에서도 하고 있다고 한다.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리필스테이션이지만 아직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점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접근성이다. 리필스테이션 매장이 전보다 확대되고 대형마트에서도 시행한다고 하지만 아직 매장 수가 너무 적고 한정적이라 사람들이 이용하고 싶어도 이용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또 용기의 문제점도 있는데, 리필스테이션은 용기를 직접 들고 가는 것이 아닌 매장에서 다회용기를 구입해 내용물을 담는 방식이다. 이는 화학적 반응 때문이다.
이렇게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리필스테이션이 많이 확대되었으면 좋겠다. 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지고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점들도 잘 해결되어 우리가 일상에서도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참고자료
"1만원 샴푸가 반값이지만"…`리필 매장` 체험해보니 [이거 한번 해봤니] - 매일경제 (mk.co.kr)
농심켈로그, 지구의 날 기념 '고 그린' 캠페인 - 시장경제 (meconom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