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약을 이용해 10대 여성을 성 착취하고 결국 자살에 이르게 한 사건이 이슈가 되고 있다. 이 사건 가운데에서 투신사건의 주된 이유로 뽑히는 우울증 갤러리, 이곳은 뭐하는 곳 이며 일개 커뮤니티가 한 소녀를 죽음으로 몰아 넣었는지 알아 볼 것이다. 일단 우울증 갤러리는 국내 최대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에 있는 갤러리중 하나로 원래 목적은 우울증를 다루는 커뮤니티 였지만, 소수의 남성들이 우울증 여자에 대한 판타지로 이 커뮤니티에 불순한 의도로 접근해 커뮤니티 자체를 일종의 'XX만남'의 장소로 만들어 버린게 시작이다. 그 이후 우울증 갤러리는 과도한 친목 행위로 인해 특정 지역에 '팸'이라는 집단이 만들어 졌고 이 '팸'들은 주로 xx만남을 통해 만들어 졌거나 우울증 갤러리에 접속하는 우울증 여성들을 상대로 성폭행등을 일삼는 제 2의 n번방으로 거듭난 것이다. 이번 투신사건 또한 신대방 지역의 팸에 의해서 한 여성이 마약을 강제 주입 당하고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성관계 요구등으로 인해 정신적 고통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다. 이런 우울증 갤러리의 존재가 알려지고 나서 경찰은 이 우울증 갤러리의 폐쇠를 고려하고 있다. 또한 경기대학교 이수정 범죄심리학 교수는 이 우울즐 갤러리는 온갖 성범죄와 마약범죄가 결집 되어 있는 제2의 텔레그램방 이라고 부를 정도로 우울증 갤러리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수 있다. 하루 빨리라도 이러한 커뮤니티 문화와 범죄가 예방되었으면 좋겠다.